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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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없이(스포는 없을 거 같네요)

놀고먹는한량인생|2020년 11월 21일

작품이 다루는 이야기는 -2정도의 부정적 위치에서 시작되어, 1을 넘을까말까하는 감정선을 유지하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3정도에서 마무리된 것으로 예상되는 결말이다. 부자연스럽게 긴장감을 고조시키지도 않고, 무리한 반전을 수배해놓지도 않았다. 소소함을 주문하여 슬레이트를 친 후, 씁쓸함이 퍼져갈 즈음에 메인 카메라의 전원을 내린 작품이다. 집사람에게 이 영화를 추천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사실 집사람이 보자고 했는데, 혼자 먼저 봐버렸다)주변 사람에게 권장할만한지 생각하면 이것도 다소 애매하다.별로 유쾌하지도 않으며, 감정이 올바르게 연소되어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내용도 아니다. '소리도 없이 괴물이 된다' 감독의 메시지는 미묘한 선에서 독자에게 건네진다.당장 주어

소리도 없이

DID U MISS ME ?|2020년 10월 20일

생활형 유괴범들의 일상 밀착 카메라 방송이 이런 것일까. 시장통에서 30개들이 계란을 팔며 부업으론 범죄 조직의 살인 뒷처리를 맡아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유사부자 관계의 두 남자. 이 조용하고 또 예의바른 두 남자 사이에 예상치도 못한 한 소녀가 걸어들어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스포도 있이! 전혀 다른 장르의 전혀 다른 영화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바로 딱 떠오른 영화는 다름아닌 이었다. 1편에서 그런 언급 있잖아. '존 윅'이 죽사발 내놓은 킬러 시체들 처리해주려고 뒷처리 전담반 왔던 거. 금화 몇 닢 받아먹고는 시체처리까지 성실하게 임했던 그 남자들. 보던 당시에도 참 신선하고 재미있는 설정이라 생각했었는데, 시골을 배경으로해 한국적으로 로컬라이징 되기

연상호가 넷플릭스에서 작품을 하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20년 10월 11일

이번에 그래도 코로나 와중에 반도가 성공한 상황이다 보니, 넷플릭스 신작 이야기도 나온 듯 합니다. "지옥" 이라는 작품이고, 동명의 웹툰이 원작 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지옥으로 떨어지는 선고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초자연 현상을 다룬다고 하더군요. 유아인이 사이비 종교 교주로, 박정민은 그 종교 단체를 파악하는 방송국 PC, 김현주는 해당 단체에 맞서는 변호사, 원진아는 사이비 종교 추적 PD의 아내, 김도윤은 사이비 종교 추종자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소리도 없이" 포스터들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10월 7일

이 작품은 좀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궁금한 동시에, 이상하게 불편하게 다가와서 말이죠;;; 유재명 배우는 그 불편함을 잘 만드는 배우중 하나이기도 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