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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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이연걸 주연의 ‘봉신연의: 영웅의 귀환’을 보고..

판빙빙, 이연걸 주연의 ‘봉신연의: 영웅의 귀환’을 보고..

앤잇굿?|2016년 9월 25일

‘봉신연의’는 원작 소설이 있다고는 하지만 스토리를 보나 볼거리로 보나 여러모로 ‘갓 오브 이집트’의 중국판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중국 영화계가 할리우드를 패스트 팔로우 하겠다고 작정하고 따라 만든 것 같다. 그런데 나쁘지 않다. 볼만 하다. 이 정도면 중국 영화계가 ‘갓 오브 이집트’ 쯤은 충분히 따라잡았다고 봐도 될 것 같다. 비주얼이 전혀 허접하지 않아 중국 영화계의 발전에 새삼 놀라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김용화 감독이 대표이사로 있는 덱스터에서 작업했다고 한다. 자랑스럽다. 덱스터 주식 사고 싶다. 총제작비가 8천만 불이고 중국 흥행 성적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갓 오브 이집트’를 재밌게 봤다면 ‘봉신연의’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갓 오브 이집트’의 관람객 평점이 8.02이고 ‘

영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영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를 관람했다. 성룡 따거(형님)는 반가운 인물이다. 취권, 쾌찬차, 오복성, 프로젝트 A, 폴리스 스토리 등 그가 주연을 맡았던 수많은 영화는 명절에 TV에서 방영하는 특선영화로 보기도 했고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비디오대여점에서 VHS 비디오로 빌려서 접하기도 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성룡 영화는 극장에서 보았던 용형호제2다. 홍콩영화의 한 축을 담당했던 성룡이 헐리우드 스타로서 자리매김한 것은 크리스 터커와 파트너를 이룬 러시 아워(1998)를 통해서였다. 성룡이 헐리우드의 문을 두드린 것은 배틀 크리크(1980)를 시작으로 프로텍터(1985)도 있었으나 흥행성적은 저조했다. 그러나 홍번구(1995)가 아시아 영화로는 최초

도화선

도화선

토니 영화사 |2012년 9월 1일

견자단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다 죽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21세기 홍콩 액션의 마지막 살아있는 전설이다. 후발주자마저 없는 것 같다. 그는 액션도, 그러니까 사람의 몸도 예술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인물이다. 몸으로 직접 폭력의 미학을 선보이는 배우랄까. 실제로 연출을 하기도 했었지만 액션의 합을 맞추고, 그것일 실전으로 옮기는 데 있어서 견자단은 아마 독보적인 인물일 것이다. 은 각본이나 연출적인 부분에서 뛰어난 영화는 아니다. 견자단과 내리 다섯작품의 호흡을 맞춘 엽위신 감독이 연출적인 기교를 많이 부리지만, 이런 것들은 그저 아마추어적으로 느껴질 뿐이다. 다만 감독은 견자단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케릭터를 만들고 가라성 같은 상대배우들을 캐스팅하며 제대로 판을 깔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