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고(米子)역의 또다른 애칭. 네즈미오토코(ねずみ男)역. 쥐 남자역이다. 아마 간사하쥐 캐릭터를 말하는 것일듯. 사카이선 열차가 서는 요나고역 0번 승강장에 내리면 가장 먼저 깃발을 들고 우리를 환영해주는 타요마를 발견할 수 있다. 요우코소, 요나고! 열차는 종착역인 요나고역에 도착했습니다. 빠지신 물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고 안녕히 가십시오. 사카이미나토행 요나고역 승강장에는 이렇게 게게게의 키타로 관련 동상들로 꾸며져 있다. 다른 승강장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모습. 반대편 승강장으로 넘어가기 위한 계단. 처음에 여기가 나가는 출구인 줄 알았다가 그냥 건너편 승강장 가는 통로란 걸 알고 절망. 사카이선 이용한 뒤 요나고역 밖으로 나가려면 이 계단 위로 올라갈 필요 없이 그냥 앞으로 쭉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