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츠네마츠 유리(18)가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산책하는 침략자'(散歩する侵略者/9월 9일 개봉)에 출연하는 것이 21일, 밝혀졌다. 지금까지 나가사와 마사미(29), 마츠다 류헤이(33), 하세가와 히로키(40) 등의 출연이 발표되고 있었다. 1998년 10월 9일에 태어난 츠네마츠. 아역 시절부터 따지면 예력 10년 이상이 되지만, 최근에는 대하 드라마 '사나다마루'(2016년)에서 사나다 노부시게의 딸 스에 역을 비롯해 NHK 연속 TV 소설 '마레'(2015년), 영화 '입술에 노래를'(2015년), '내 이야기!!'(2015년), '하루치카'(2017년), '사쿠라다 리셋'(전편 : 2017년 3월 25일 공개/후편 : 2017년 5월 13일 공개) 등 화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