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도봉산 산행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산객이 드문 등로를 선택했다 회룡역에서 출발하여, 상상봉~사패산~사패/포대능선~신선대~도봉산역을 따라서 걸었다 바람도 많이 차가워 졌고, 음지지역은 얼음이 얼고 있었다. 코로나-19로 답답했던 하루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신 하루 ! - 회룡역~상상봉 구간 : 처음 접하는 구간, 상상봉까지 접근하는 등로의 바위들이 대단하네 상상봉 자체 자태도 훌륭하지만, 주변 경관의 조망이 일품인 곳이다 - 상상봉~사패산 구간 : 높낮이 없이 산책로 구간 - 사패산~사패능선 구간 : 없던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 사패산 역광이어서 사진은 그렇지만, 도봉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