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클래식

포스트: 214|조회수: 0|EVENT
Items

Posts

214 posts

[K리그] 20R - 얼마만의 다득점인가...조찬호의 해트트릭

無我之境|2013년 8월 1일

포항 4 : 0 강원 국대도 그렇고 포항도 그렇고 경기 주도권을 틀어 쥐는 능력에 비해 빈곤한 득점력 때문에 답답했었는데, 가뭄 끝에 모처럼 단비를 만난 기분이다. 박성호가 골을 넣었어...후반기엔 지난 시즌 처럼 활약해 줄려나. 오늘은 누가 뭐래도 조찬호의 날. 근데 두번째 골은 안 건드렸어도 들어갔을 고무열의 골 같은데 말이지. 조찬호의 해트트릭을 위해 고무열이 양보한 거라 치지 뭐. 지난 주말 이후 우울했던 기분을 조금 덜어 주는 것 같은 승리이다. 1위부터 6위까지의 팀들이 죄다 승리를 하는 바람에 상위권은 아무런 변동 사항이 없는 라운드가 되었다. 다음 상대는 대구. 연승을 이어 가자.

[K리그 20R] 전북vs대구, 아... 부끄러운 승리

[K리그 20R] 전북vs대구, 아... 부끄러운 승리

긴린코 호수..|2013년 8월 1일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전북 vs 대구전. 아무리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하지만.. 이번 대구와의 경기에서의 승리는 뭔가 찝찝한 맛을 지울 수가 없다. 이렇다할 공격 그닥 하지도 못하고, 어쩌다 나온 슈팅에서 골키퍼 맞고 나온 것을 다시 차 넣어... 득점.... 그래! 이겼는데.. 뭐가 불만이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적어도 리그 상위권에 붙어 있을려면 전북은 이런 경기 보이면 안된다. 이건 대구를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전북이 무조건 우승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의미도 아니다. 적어도 리그 상위권 팀이라면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여야 하는데.. 전북의 방향이 선후비 후공격은 아니지 않나? 하위권팀과의 경기에서 이렇게 끌려가는 경기가 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웨이라서? 라는 변명할꺼면.

2013. .07. 07 수원 vs 울산(H) 17R

2013. .07. 07 수원 vs 울산(H) 17R

하늘을 달리다|2013년 7월 9일

2013. 07. 07 vs 울산(H) 17R l 0:0 무 수원 0 : 울산 0 : 수원 : 정성룡(GK)-곽희주-최재수-홍순학-홍철(후38 조동건)-민상기-박현범-조용태(후19 이용래)-오장은-라돈치치-정대세(전17 김대경) 울산 : 김승규(GK)-김치곤-강민수-이용-최보경-마스다(후30 박용지)-김영삼-김신욱-한상운(후46 김용태)-하피냐-호베르또(후0 까이끼) 비는 내리고, 날은 끈적끈적. 저녁 7시 경기래도 여전히 덥다. 잠잠하던 하늘이 경기 한 시간 전부터 다시 많은 비를 뿌렸는데, 그런 날씨에 더해서 일요일 7시라는 애매한 시간대임에도 관중이 영 없진 않았다. 다만 그 사람들에게 시원한 골을 선물하지 못한 건 미안하게 좀 생각하세요.-_- 쉬운

[K리그] 17R - 포항 vs 전북, 팀 컬러가 극명하게 대비되었던 두 팀

無我之境|2013년 7월 8일

포항 0 : 2 전북 경기 시작 전만 해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시작 10여 분 만에 전북에게 제대로 일격을 당한 포항입니다. 전북은 포항의 패싱 플레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수비와 미들의 간격을 좁혀 강하게 압박한 후, 쟁취한 공을 전방의 이동국과 케빈에게 빠르게 전달하는 경기를 펼쳤고, 포항은 예의 짧은 패스웍으로 그 좁은 전북의 수비 진영을 비집고 들어갔으며, 효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극명하게 대비되는 스타일의 축구를 펼친 양 팀이었네요. 승패는 결정적인 찬스에서 득점으로 마무리지어 줄 수 있는 스코어러의 유무에서 갈린 것 같습니다. 박희도의 통렬한 첫 골, 그리고 국대에서와는 전혀 다른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발리 장인 이동국의 연 이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