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FC 1995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 출신 해리스 하바를 영입했습니다. 부천 FC 최초 유럽 선수로 활동할 예정인 해리스 하바는 보스니아 리그, 슬로바키아 리그, 체코 리그를 거쳤으며 2011년에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바 있습니다. 정갑석 감독은 장신이지만 빠르고 제공권이 좋은 해리스 하바를 영입해 이번 시즌엔 반드시 부천을 클래식으로 승격을 시킬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는 이호는 무앙통으로 이적해 마지막 현역 생활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태국 프리미어 리그 명문 무앙통에 이적한 이호는 ACL에 진출한 무앙통에서 전력감으로 발탁이 되어 맹활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스포츠조선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