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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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8월 14일 LG:삼성 - ‘12안타 3사사구 2득점 10잔루’ LG 2연패

LG가 9연승 뒤 연패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14일 대구 삼성전에서 2:6으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류제국이 부진했고 타선은 12안타에도 불구하고 잔루를 양산했습니다. LG는 삼성과의 주말 2연전에서 차우찬과 플란데를 피했지만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2연패했습니다. 류제국, 1회 징크스 재연 류제국은 1회 징크스를 재연했습니다. 1회말 리드오프 최재원에 볼넷을 내주며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날 경기는 LG 마운드가 최재원을 막지 못하며 무너졌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사 후 구자욱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빼앗긴 류제국은 이어진 2사 1, 2루에서 박한이에 1타점 좌중월 2루타를 얻어맞아 0:2로 벌어졌습니다. 뼈아픈 커브 실투 3회말에는 뼈아픈 추가 실

[관전평] 7월 28일 LG:롯데 - ‘류제국 6.1이닝 2실점 6승’ LG 위닝 시리즈

LG가 7월 첫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28일 잠실 롯데전에서 5:2로 승리해 1패 뒤 2연승했습니다. 하지만 선발 류제국의 호투 외에는 투타는 물론 수비까지 경기 내용이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정주현 불안한 수비 반복 류제국은 6.1이닝 4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6승째를 거뒀습니다. 1회초에는 수비 실책 2개로 인해 ‘1회 징크스’를 반복할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1사 후 나경민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정주현이 포구한 뒤 1루에 송구를 지체하는 바람에 세이프가 되었습니다. 전날까지 롯데와의 2연전에서 매 경기 멀티 히트를 기록했던 주전 2루수 손주인을 벤치에 앉혀두고 수비가 불안한 정주현을 선발 출전시킨 LG 양상문 감독의 불합리한 선수 기용이 초래한 결과였습니다.

[관전평] 7월 23일 LG:두산 - ‘7회말 6득점’ LG 3연패 탈출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7회말 6득점에 힘입어 9:7로 역전승했습니다. 임시 선발 등판 경기에서 타선이 터져 승리하는 징크스가 이어졌습니다. LG가 7월 들어 일주일에 2승 이상을 거둔 것은 처음입니다. 선발 유경국 2이닝 3실점 선발 유경국은 전날 경기 선발 류제국의 2회초 선취점 실점과 흡사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2회초 1사 후 양의지에 볼넷을 내준 뒤 에반스에 던진 체인지업이 복판에 몰려 좌월 2점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볼넷에 이은 에반스의 홈런이 공식처럼 반복되었습니다. 유경국은 이미 1회초에 김재환과 민병현의 파울 홈런으로 피홈런의 전주곡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3회초 이닝 시작과 함께 김재호에 중전 안타, 박건우에 좌측 2루타를 맞아 무사

[관전평] 7월 13일 LG:한화 - ‘소사-이동현 난조’ LG 5:7 재역전패

3연승은 없었습니다. LG가 13일 잠실 한화전에서 5:7로 재역전패했습니다. 소사와 이동현의 난조가 패인입니다. 소사 1회초부터 난조 선발 소사는 5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4일 휴식 후 등판한 탓인지 제구가 전반적으로 높아 집중타를 허용했습니다. 1회초 소사는 테이블세터 정근우와 이용규에 연속 안타를 맞아 출발부터 불안했습니다.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에 실패한 송광민을 바깥쪽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으나 폭투로 1사 2, 3루를 만들어줘 송광민 삼진의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켰습니다. 소사는 김태균을 상대로 몸쪽 승부가 통해 유격수 뜬공으로 2사까지는 실점을 막았지만 2사 후 김경언에 2타점 적시타를 맞아 0:2가 되었습니다. 중견수 이천웅은 다이빙 캐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