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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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공백’ LG, 이동현이 메운다

‘유원상 공백’ LG, 이동현이 메운다

LG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어제 잠실 삼성전에서 2:1로 패하면서 2연패,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 중입니다. 단순히 승패를 떠나 배터리의 핵심 선수의 이탈이 뼈아픕니다. 4월 18일 광주 KIA전에서 오른손에 부상을 입은 주전 포수 현재윤이 4월 2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어제 삼성전을 앞두고는 필승계투조를 구성하던 유원상이 1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현재윤의 공백은 최경철을 트레이드로 영입해 메웠지만 유원상의 역할은 팀 내 다른 투수가 메워야 합니다. 유원상을 대신해 필승계투조를 구성할 0순위 후보는 이동현입니다. 이동현은 어제 경기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7회초 주키치가 배영섭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2:1이 된 후 2사 만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것입니다.

봉중근 실종사건? 연패 도미노에 빠진 LG 트윈스

봉중근 실종사건? 연패 도미노에 빠진 LG 트윈스

(봉중근 실종사건? 롯데전 3연패로 5할 승률이 무너진 LG 트윈스, 잔인한 6월이 되는가. -사진: LG 트윈스) LG 마운드에 봉중근이 없다. 실종사건이 아니다, 부상일 뿐. 거기에 어깨나 팔꿈치 부상도 아니다. 다만 마운드에서 당한 부상이 아니라는 것. 과거 KIA의 윤석민이 샤워중 벽을 쳐서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전례가 있다. 봉중근은 소화전이다. 블론 세이브 후의 분을 참지 못하고 오른손으로 소화전을 내리친 것이다. 야구선수의 주먹이 쇠뭉치도 아니고, 결국 수술을 받았다. 돌아오기까지는 2~3주의 시간이 걸린다. 보통 사람이 보면 그리 긴 시간도 아니고, 시즌중의 일부일 뿐이라고 할 수도 있다.문제는 올 시즌이 그리 태평한 시즌이 아니라는 것. 점점 팀 간 승차가 벌어지고 있긴 하지만 여느

이동현 가세, LG 불펜 더 단단해진다

이동현 가세, LG 불펜 더 단단해진다

어제 한화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12회 연장 승부 끝에 7:7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LG 타선이 14개의 잔루를 남기며 숱한 기회를 날린 것은 아쉽지만 7:1로 뒤져 초반부터 패색이 짙던 경기를 무승부로 이끌었다는 점은 다행입니다. 선발 정재복이 1회초에만 4실점하고 강판된 뒤 LG는 10이닝 동안 6명의 불펜 투수가 총동원되었습니다. 세 번째 투수 김기표부터 5명의 불펜 투수가 7.1이닝 동안 한화 타선을 3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이 패하지 않은 원동력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투수로 12회초 등판한 이동현의 호투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동현은 12회초 장성호, 김태균, 최진행으로 이어지는 한화의 중심 타선을 삼진 1개 포함 삼자 범퇴로 매조지 했습니다. 연장전에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