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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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동현, 100홀드 넘어 ‘FA 대박’ 터뜨릴까?
이동현은 LG를 상징하는 투수입니다. 프로 데뷔 2년차였던 2002년 78경기에서 124.2이닝을 소화해 8승 3패 7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했습니다. 만 19세에 불과했던 그는 LG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이동현은 세 번의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힘겨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 사이 LG는 10년 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이동현의 활약 여부와 LG의 팀 성적은 묘하게 일치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2013년은 이동현과 LG의 운명이 바뀐 해입니다. 이동현은 6승 3패 1세이브 25홀드 평균자책점 3.00으로 데뷔 후 가장 많은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홀수 해에는 부진한 징크스도 훌훌 털어냈습니다. 프라이머리 셋업맨으로 정착한 그가 마무리 봉중근과 함께

‘믿을맨’ 이동현, LG의 숨은 MVP
‘잘해야 본전, 못하면 역적.’ 프로야구 불펜 투수들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등판 간격을 보장받는 선발 투수나 지속적으로 관리되는 마무리 투수와 달리 대부분의 불펜 투수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됩니다. 불펜 투수들이 챙길 수 있는 홀드도 승리나 세이브에 비해 조명을 덜 받는 편입니다. 불펜 투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압박감에 시달리는 것은 필승계투조의 셋업맨입니다. 경기 중후반 마운드를 물려받아 리드를 유지한 채 마무리 투수에 넘겨야만 합니다. 리드를 지키는 것은 당연시되지만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한다면 비난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올 시즌 LG에서 셋업맨으로 꾸준히 활약한 것은 이동현이었습니다. 이동현은 64경기에 등판해 6승 3패 1세이브 25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한 시

LG 이동현, ‘생애 첫 타이틀’ 가능할까?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했습니다. 양 팀의 점수가 말해주듯 9회초 세 번째 아웃 카운트가 처리될 때까지 승부의 향방은 알 수 없었습니다. LG 투수진은 경기 내내 삼성 타선에 시달렸습니다. 선발 류제국이 5이닝 4피안타 7사사구 3실점으로 고전했고 구원 등판한 우규민과 마무리 봉중근 또한 실점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투수로 8회초에 등판한 이동현은 호투했습니다. 하위 타선의 핵 김상수와 테이블 세터 배영섭과 정형식을 깔끔히 범타 처리했습니다. 탈삼진 1개를 포함한 삼자 범퇴로 9번의 LG의 수비 이닝 중 유일한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동현은 8월 이후 불안했습니다. 월간 평균자책점이 8월에는 5.14, 어제 경기 이전

LG KS 직행, ‘이동현-유원상’에 달렸다
2위 LG는 1위 삼성에 0.5경기차로 뒤져있습니다. 내일 한화와 원정 경기를 치르는 LG는 이틀을 쉰 뒤 6연전에 돌입합니다. 특히 6연전의 전반부를 장식하는 넥센, 삼성, 두산과의 홈 3연전은 LG의 올 시즌 운명을 가를 것으로 전망되어 벌써부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휴식일 없이 치러지는 6연전 동안 리즈, 우규민, 류제국, 신정락, 신재웅의 5선발 로테이션은 무리 없이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1선발부터 5선발까지 타 팀에 비해 편차가 적어 고른 편이기 때문입니다. 이병규, 박용택 등 베테랑을 중심으로 한 타선 또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중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건은 불펜입니다. 6연전을 치르다보면 불펜의 소모는 피할 수 없습니다. 시즌 막판 치열 순위 싸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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