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이별

포스트: 13 개

Categories: 영화 | 조회수: 114

우리에게도 좋은 기억은 있다는 영화_이터널 선샤인

우리에게도 좋은 기억은 있다는 영화_이터널 선샤인 줄거리 첫 만남의 설레임이 영원할 순 없을까요? 평범하고 착한 남자 조엘과 화려하고 따듯한 여자 클레멘타인은 서로 다른 성격에 끌려 사귀게 되지만, 그 성격의 차이 때문에 점점 지쳐가고… 가슴 아픈 사랑의 기억…지우시겠습니까? 심한 말다툼을 한 후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社를 찾아가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그녀를 지울수록 그녀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사라져 가는 기억 속 그녀의 모습은 사랑스럽게만 보이는데……이렇게 사랑은 지워지는 걸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이터널 션샤인 20살때 이터널 선샤인을 카페에서 처음 봤을 때는 사실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뒤죽박죽이고 대체 조엘과 클레멘타인은 무슨 사이야? 하는 복잡한 마음

[다즐링 주식회사] 떠나 보내는 법

[다즐링 주식회사] 떠나 보내는 법 웨스 앤더슨 특별전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작품으로 비교적 초기의 느낌을 즐길 수 있었네요. 특유의 연출감각에 대한 기시감은 있지만 과감한 지금정도는 아니라 ㅎㅎ 영화는 아버지의 장례식에 어머니가 안오면서 인도에서 봉사활동중인 그녀를 찾아 떠나는 삼형제의 이야기로 어른이 되며 서먹해진 형제들이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로드무비입니다. 미완의 장례식부터 단계를 밟아가는 장면들은 각자의 떠나보내는 법을 보여주면서 좋았던 작품입니다. 어찌되었든 웨스 앤더슨답게 따스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역의 안젤리카 휴스턴 설마했는데 바로 다음 날 사라질 줄이얔ㅋ 오웬 윌슨의 고약한(?) 버릇이 남성적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 아버지에게서 왔나했더니

고스트 스토리 (A Ghost Story.2017)

고스트 스토리 (A Ghost Story.2017) 2017년에 데이빗 로워리 감독이 만든 감성 판타지 영화. 내용은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작곡가 C와 그의 연인 M이 교외의 작고 낡은 집에서 살다가 한밤중에 피아노에서 쾅-소리가 들리는 등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자, M은 이사를 원하고 C가 반대해서 다투다가 C가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고 M이 혼자 남게 되었는데, C가 영안실에서 일어나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유령이 되어 M과 함께 살던 집으로 돌아와 그녀를 지켜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타이틀 그대로 유령 이야기이고, 주인공은 유령이 된 M으로 하얀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눈구멍만 2개 뚫어놓은 모습이 서양 유령의 전형이다. 하지만 유령을 소재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호러 요소는 전혀 없고, 장르적으로 판타지 감성 로맨스

화양연화, 별은 땅으로 떨어지기 직전 가장 밝게 빛난다

1. 꽃 같은 시절, 꿈 같은 시절, 화양연화 "화양연화"를 글자 그대로 옮긴다면 꽃 모양 시절이 된다. 꽃처럼 곱고, 꿈처럼 아름다운, 지나간 시절을 뜻하는 말이다. 왕가위 감독의 영화 "화양연화"는 첸 부인(장만옥)과 차우(양조위)가 겪었던 아름다운 시절을 담담한 어조로 보여준다. 첸 부인의 남편과 차우의 아내가 서로 눈이 맞아 일본으로 장기간 밀월 여행을 간 사이, 첸 부인과 차우는 서로를 위로하며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빠져 든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 사회가 용인하는 선을 넘지 않기 위해 자신들의 감정과 끊임없이 싸우고, 결국 서로를 위해 헤어진다. 화양연화라는 단어가 담고 있는 아름다운 뜻과는 달리, 어떤 순간이 "아름다웠지"라고 기억되기 위해서는 현재에는 그 순간을 가지고 있지 않아야

연애 클리셰 스터디 33 : 공공장소 프로포즈

: 본 칼럼에서는 다양한 텍스트들을 통해, 픽션이 보여주는 연애의 법칙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실의 연애가 얼마나 다른지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 상처와 고통을 겪기 전에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하나라도 얻어간다면 좋겠습니다. : 주의! 드라마 자체를비판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TEXT: [후회없이 사랑해 (일드)], [사랑비], [함부로 애틋하게], [신사의 품격], [노팅힐(영화)] 그 외 다수 갈등이 극에 달해 결국 얼굴을 못 보게 된 사이. 분명히 서로를 향한마음은 있지만 소통은 요원하지 않고, 다시 만나면 정말로 마음이 통할까 확신할 수 없는 상황. 일단락된 관계를 다시

여름이니까 음악도 공포물!

여름이니까 음악도 공포물! 연일 30도를 훌쩍 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여름 한가운데에 들어섰을 때 맞이하는 당연한 상황이다. 머리는 자연의 섭리니까 받아들이라고 하지만 육신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곳곳의 땀구멍을 동시다발로 개방하기 바쁘다. 조금이나마 선선한 기온을 선사했던 장마는 풋사랑보다 짧게 스쳐 지나가 안타깝기만 하다. 계속되는 폭염이 몸을 지치게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가을이 올 때까지 버티는 것뿐이다. 더위는 시원한 무언가를 찾게 만든다. 시원한 음식을 먹고 계곡이나 바다로 피서를 떠나는 것이 여름날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혹은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포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더위를 달래는 사람도 많다. 몇몇 음악도 더위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준다. 곡에 담긴 이런저런 효과음과 치밀하게 작

미스코리아, 미스 유니버스와 사실상 결별...

미스코리아, 미스 유니버스와 사실상 결별... 그동안 대한민국의 대표 미인대회 중 하나였던 미스코리아 대회가 미스 유니버스 대회랑 완전히 결별하는군요. 지난 2월에 이미 미국의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가 미스코리아의 주최사인 한국일보에게 결별을 통보했고, 또다른 양대 세계 미인대회인 미스 월드처럼 한국대표를 따로 뽑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미 또다른 국제 미인대회인 미스 월드는 2011년에 미스코리아 대회랑 결별을 선언했으며, 한국 대표를 뽑기 위한 미스 월드 코리아를 따로 진행 중입니다. 이로써 미스코리아 진은 앞으로 미스 유니버스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된다고 하니... 앞으로 미스 유니버스에 나가는 한국 대표는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따로 뽑게 됩니다. 근데 미스 월드 코리아랑 사실상 같은 회사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이 회사는 미스 월드의 한국

10년 만의 솔로 컴백!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10년 만의 솔로 컴백!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 팝 스타 Gwen Stefani가 돌아온다. 작년 10월 신곡 'Used To Love You'를 출시하면서 조용히 복귀에 시동을 건 그녀는 지난 2월과 3월 각각 'Make Me Like You', 'Misery'를 선보이며 오랜만의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2008년 음악 경력의 시작이었던 밴드 No Doubt를 재결성하고 이따금 싱글을 내긴 했지만 솔로로서 정규 음반은 2집 [The Sweet Escape] 이후 10년 만이라 반갑기 그지없다.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던 그녀가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무척 기대된다. 세계적 밴드 No Doubt의 프론트 우먼 역시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Gwen Stefani가 뮤지션이 된 데에는 가족의 역할이 컸다. 그녀의

뜨겁다가 차갑다가 다시 뜨거워지는 '연애의 온도'

뜨겁다가 차갑다가 다시 뜨거워지는 '연애의 온도'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이 감독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연애 해봤구나. 혹시 연애할 때의 그 모든 사건들을 세세하게 적어놨던 게 아닐까. 조연들의 상황이 몹시 비현실적임에도 메인 커플의 상황이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영화 '연애의 온도'입니다. ** 스포일러는 꽤 있지만, 영화를 즐기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디테일의 재미가 살아있는 영화라.. 개봉한 지는 조금 된 영화입니다. 개봉 당시 입소문이 좋아서 보려고 벼르다 놓친 영화를 VOD로 보게 되었는데, 꽤 재미있게 봤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제 연애를 돌아볼 수 있었거든요. 은행에서 근무하던 동희와 영은 비밀리에 사내 커플로 연애를 즐기다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이들이 헤어진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이별한

선아에게 보내는 편지 - 오블리비언 감상평(스포)

To 선아 문득 돈까스가 먹고 싶어졌어. 네가 그랬었잖아. 한가한 토요일 오후에 난데없이 무언가 먹고 싶을 때는 먹어야 한다고. 왜냐하면 일요일 내내 후회할 지도 모르니까. 토요일의 일들을 후회하기는 일요일이 너무 아까우니까. 주중의 것들을 후회하기도 벅차니까. 그래서 나갔어. 가장 평범해 보이는 돈까스집을 골라서 가장 평범해 보이는 돈까스를 주문하고 가장 평범한 모양으로 잘라서 평범하게 한입씩 베어물었어. 내가 요즘 그래. 평범해지려고 애쓰고 있어. 네가 내 곁에 있을 때 나의 일상은 매분 매 초가 특별했는데, 네가 떠나고 나니 네가 없는 매분 매 초가 또 나름 특별해. 이제 내겐 평범이란 남의 일인것 같아서, 그게 조금은 겁이 나서 일부러 애써. 평범해지려고. 접시를 하얗게 비우고 나

포스트: 13개 | 1 / 1


Links
  • Privacy Policy
  • Terms of Use
  • XHTML
  • CSS
  • 2018.36-6-g88680fe
  • 시가총액: 74,829,700
    • 게임 : $23,304,700.00
    • 영화 : $19,530,100.00
    • 에니메이션 : $11,107,000.00
    • 여행 : $7,561,100.00
    • 방송연예 : $6,196,500.00
    • 스포츠 : $6,076,700.00
    • IT : $952,200.00
    • 자동차 : $64,600.00
    • 쇼핑 : $35,800.00
인기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