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떠난남미여행] D+65, 코차밤바 ( 예수상 )By 여자 혼자 떠나는 지구별여행 :: by.미니 | 2016년 1월 22일 | 혼자 떠난 남미 여행 _ D+65, 코차밤바 ( 예수상 ) @ 라면!!! : ) " 밥 먹자! "아침 먹고, 호스텔에서 쉬는 생활이 익숙해졌다.유럽 여행 때도 이랬던 거 같다.아침부터 움직이는 일이 거의 없었다.이런 날이 처음엔 싫었다.뭔가 하지 않은 거 같고, 빈둥대는 것 같고,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그런데 여행을 오래 하려면 예전에도 적었듯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 나에겐 그날이 블로그를 쓰고 일기를 적고, 사진을 정리하는 날이다.그래서 매일 아침 여행 대신 나를 위한 시간을 갖기로 했다.우유니쯤 가면 어차피 매일 무얼 하고 싶지 않아도 투어를 해야 할 걸 알기에 그전.......세계여행(1500)남미여행(140)혼자떠난남미(48)혼자떠난남미여행(47)볼리비아(39)코차밤바(2)코차밤바여행(2)예수상(6)[혼자떠난남미여행] D+64, 코차밤바By 여자 혼자 떠나는 지구별여행 :: by.미니 | 2016년 1월 20일 | 혼자 떠난 남미 여행 _ D+64, 코차밤바 @ 방 좋다!! : ) @ 주방도 완전 좋다!! : ) @ 모든 게 다 새거다! >_< @ 화장실도 깔끔깔끔! 라파스를 떠나 아침에 코차밤바에 도착했다.el dorado 버스였는데 생각보다 버스 상태도 좋았고, 출발 30분 전에 표를 사니 106볼 짜리 표를 40볼에 줘서 더 좋았다.시간 많고,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여행자라면 떨이 표를 구하는 것도 괜찮을 듯! 언제나 그랬듯 코차밤바에서도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알아 논 호스텔에 가서 문을 두들기고, 방 상태 보고, 체크인을 했다.“ 오, 여기 호스텔 깨끗하고 좋다! ”남미 여행하면서 가장 좋은 시설의 호스텔이었다.사물함이 있는 건 물론이고, 사물함 안에.......세계여행(1500)남미여행(140)혼자떠난남미(48)혼자떠난남미여행(47)볼라비아(1)코차밤바(2)코차밤바여행(2)제육스파게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