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CGV 에서 4DX 로 봤습니다. 항상 하듯이 극장 얘기부터. 극장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사운드, 깔끔한 영상 등등 4DX 관 규모는 왕십리 관중에서 그리 큰편은 아니었습니다. 의자는 4개가 한조로 묶여 있고 4DX 주요 효과 반응은 전면에서 물이 뿌려지는것..(아주 살짝 젖을 정도...) 등에서 쿡쿡찌르는것 (약간 둔탁하니...) 번개치는 조명효과, 의자 좌우로 바람부는 효과 (쉭쉭 소리까지) , 발등 부근을 탁탁 채는 효과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의자가 롤러코스터처럼 흔들거리는 효과 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영화 내에서 효과가 쓰이는 부분은 대략 15-20% 정도 ..이 이상 효과가 들어가면 굉장히 불편했을듯... 갠적으로는 적당한 비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