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하루 지인과 동생이랑 함께 3인길드 만들고 꼬박 달려서 수집 완료. 어휴, 죽어라 딜 박을때 한장도 안나오더니 공장으로 포지션 바꾸고 나서 슈슉 튀어나와준 덕분에 다 모았네요. 날짜 넘어가면 곧장 풀돌시켜버릴 예정. 시작부터 키라카드 뽑고 -1돌까지 달리며 한장도 튀어나오지 않던 절 비웃고 있던 누구씨를 역관광시킬 수 있어 아주 기쁩니다. 어휴, 쌤통이다.하루만에 해체하게 생긴 길드에는 애도를. 신나게 플레이하고 있는 퍼즈도라에서 최근 궁진시킨 발키리 여사. 호루새 뽑겠다고 한달을 까불어대다 자신의 손가락을 저주하며 찾아낸 팟인데 이거, 리더스킬 발동조건이 상당히 간당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좋네요. 강림던전 같은데는 어림도 없지만 OTL 내일 다가올 포링탑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