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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위험했다
안양이 어제 부산을 이겼다면 우리가 꼴찌될 뻔했네. 우리가 한 경기 덜하긴 했지만. 성남도 아슬아슬하게 1다득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군. 재미난 점은 아직도 안양에게도 산술적 가능성은 있다는 점이다. 성남이 다 지고 안양이 다 이기면 안양이 우승할 수도 있다. 그게 산술적으로는 가능해도 실제론 어렵겠지만. [우리가 사는 2부리그] 안산:수원=0:1 87'수원FC - 92.비아나 득점 (프리킥) - 다솔킴 괜찮은 거? - 비아나가 벽들 뚫는 프리킥을 넣음. 아산:부천=0:0 - 우리 주원이 잘 막지? 근데 왜 이렇게 마른 것 같지. 아니 타서 말라보이는 거 같다. 팔다리는 말짱하네. - 고무열이랑 김현이랑 참 못 넣네. - 경기가 거침. 심판이 보상판정하네. 안 그러는
날씨도 경기도 끈적하군
뒷줄의 애기 반응이 재밌어서 들으면서 봤음. 애기한테 좀 미안하지만 정말 재밌었어. 온도가 높긴 했지만 그보다 습도가 더 문제 같음. 이거야 늘 변함없는 문제긴 한데 그래서 94년보다 덥다는 말이 나오는가봄. 그 때는 가뭄도 들었는데 올해는 물난리도 났다는 것이 차이점인가? 여하튼 경기는 매우 끈적했다. 남기일 감독이 진화한 것 같았음. 원래 반칙으로 끊는 스타일이긴 한데 이젠 좀 더 효율적으로 반칙하는 느낌이. 패스도 우리 선수들보다 잘했지만. 박준혁이 선발은 폼이 떨어졌다 그래서 이게 무슨 짓인가 싶었는데, 솔직히 인정한다. 잘함. 그냥 잘함. 무려 윤신영이보다 키가 작고 욱하는 성질 때문에 국대가 못 되는 모양. 오늘은 윤신영도 잘했는데. 박인혁이 상태가 별로더라.
PK를 백퍼센트 막아도 못 이겨
그것만으로는 이길 수 없네. 실제로 임민혁으로 키퍼가 교체된 후 얻은 PK 세개는 다 막았으나 그 경기들은 다 지거나 비김. 진 경기가 두 개니 더 많아. 먼데이나이트 풋볼이 무슨 아이디어냐? 힘들잖아!! 선수들도 힘들어서인지 못하더군. 강윤성에 대해서는 미드필더는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윙이 나은 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임민혁이 PK를 다 막았다. 그런데도 짐. 왜냐??? 상식적으로 다 막는 것도 힘든 일이잖아? 세 개를 다 막았다고. 근데도 왜 질까? 그리고 가도에프랑 아우렐리안 키추(등록명 키쭈)는 오늘 되게 못하던데 왜 키추는 안 빼주고... [우리가 사는 2부리그] 대전:수원FC=0:2 38'수원FC - 9.정우근 득점 50'대전 - 20.안

시간표 누가 짰을까?
컴퓨터 프로그램이려나. 전경기 19시. 시간표는 좀 그렇긴 하지만서도... K리그는 배니싱스프레이도 그렇고 뭔가 최첨단이군. 돈은 없으면서. 호크아이는 알고보니 골라인판독기가 아닌 VAR장비 회사 이름이라고 한다. 당했다!! 호크아이!! 하기야 그거 하나에 10억 넘는 장비라고 들었는데 그 딴게 K리그에 있으면 이상하다. 물론 늦게 시작한만큼 규칙이나 여러가지는 최첨단으로 시작하는 게 맞다고보는데. 보통선거처럼. 민주주의 선진국들은 늦게 도입한 거 우린 빨리 도입한 보통선거. [우리가 안 사는 1부리그] 전북:인천=3:3 6' 인천 - 27.문선민 득점 9' 인천 - 9.무고사 득점 12'인천 - 1.정산 파울 13'전북 - 32.아드리아노 득점 (PK)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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