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Posts
148 posts
고산자, 대동여지도 (2016년)
감독강우석출연차승원, 유준상개봉2016 한국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보고 왔습니다. 역사적으로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고산자 김정호의 일생을 박범신 작가에 의해 픽션화되었고, 그 바탕으로 영화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더군요. 엔딩 크레딧에 원작자 박범신이 언급이 되어 있어 원작을 읽지 않았음에도 짐작이 가능 했습니다. 어떤 분이 블로그에 오셔서 이 영화가 역사 왜곡이라고 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또 다른 분은 일단 한번 보시라는 말을 하셔서 오늘은 작정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역사 왜곡보다는 드라마타이즈했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더군요. 이는 연극이나 영화는 물론 소설에도 자주 사용되는 방법으로 알려진 팩트와 당시 주변 상황을 대입 한 후 작가의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팩트가 덜

구글 딥마인드, 알파고 vs 이세돌, 알파고 vs 알파고 해설 공개
뉴스1 : 딥마인드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 해설 온라인 공개 (연합뉴스) 뉴스2 : "알파고 꺾은 이세돌 신의 한 수, 직관의 극적인 섬광" (연합뉴스) 링크 : Alphago 대국 - 한국어 (판후이 二단 해설, 구리 九단, 저우루이양 九단 검토, 이하진 四단 번역) 기다리던게 나왔습니다. 알파고 입장에서 본 알파고 vs 이세돌 대국의 복기와 해설이지요. 며칠 두고 쭉 읽어 봤는데 은근히 새로운 내용이 별로 없어서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세돌이 어떤 수를 두든 간에 계속해서 알파고의 승리 확률이 높아진다(= 유리해진다)는 것만 확인하고 경악했습니다. 다만 알파고가 제안했던 대안 수들이 이세돌 九단 입장에서는 좀 더 좋을 수는 있었겠으나, 그래도 역시 알파고의 우세를 뒤집지 못하는

밀정 (2016년)
감독김지운출연송강호, 공유개봉2016 대한민국 오늘 [밀정]을 보고 왔습니다. 김지운 감독의 대표작이라고 말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웰 메이드 영화였는데요. 모두가 볼 수 있지만 모두가 즐기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는 영화로 보였습니다. 그만큼 영화 완성도에 신경을 쓴 영화이고, 정말이지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은 영화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럭셔리한 연출의 이중 스파이물을 봤다고 말할까요. 재미있는 점은 김지운 감독이 철저하게 감정선을 건드리지 않고 진행이 된다는 점입니다. 만화를 보고도 철철 우는 사자왕이 눈물, 하품, 찡그림 등의 감정을 전혀 표시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오감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지나가는 파리가 한눈을 팔다 잠자리와 부딪쳐서

이딴 글이 왜 네이버 메인에 걸리는지 모르겠는데
네이버포스트 : 그 많던 피방 초딩, 어디 갔나? (PNN) 아니 오버워치는 만 15세 이용가고 초딩들은 만 15세 미만이라서 신고해서 "법대로 가자"는 건데 뭐가 문제냐. 애당초 초딩들이 지네가 오버워치 못한다고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로 게임 하는 것 자체가 "명의도용"이라는 범죄인데? 물론 부모가 자식을 고발할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경찰에 신고하면 신고는 된다는 것. 법대로 가면 됨 그냥. 인생은 실전이야. 예를 들어서 이런 꼴이라고. 초딩은 터검니가 아니니까 그냥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PC방에서 "앙 기모띠" "ㅇ ㅇㅈ? ㅇ ㅇㅈ"같은 소리 듣기 싫거든? X도 못하면서 소리만 빼애액 지르고 부모님 안부묻는 패드립 치는 애들이 태반인데다 죄다 다 명의도용에 등급심사 무시야. 그걸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