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콰이강의 다리에 아버지와 와 보았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몰라도 그 영화의 유명한 OST 는 들어보셨을텐데요. 그 OST의 제목은 Colonel Bogey march 입니다. 제가 아주 어릴때 콰이강의 다리를 (아마도 주말의 명화에서) TV에서 본 기억이 나고, 그 당시에 TV영화는 아버지랑 함께 보았기 때문에 아버지도 이 영화음악을 들은 기억은 하시더군요. 콰이강의 다리 풍경은 차이컬쳐에서도 소개를 해 드렸고, 앞으로도 소개를 할 거라 오늘은 콰이강의 다리 주변 풍경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콰이강의 다리 주변의 호텔에서 1박을 했었습니다. 여기도 관광지라서 이 도로를 따라 호텔, 게스트하우스, 술집들이 많고 저녁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술집에서 식사와 술을 마시는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