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발매된 AKB48·코지마 하루나(27)의 사진집 '어떡하지?'(타카라지마샤)의 누적 매출이 11.3만부를 돌파하며 AKB 그룹 역대 정상에 올랐던 것이 화제가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톱은 당시 현역 멤버였던 마에다 아츠코(24)가 2012년에 발표한 '서투른'(不器用/쇼우갓칸)의 11.2만부. 코지마는 명실상부 AKB 그룹의 그라비아 계 톱에 올랐다고 할 수있다. 코지마뿐만 아니라 올해도 여성 탤런트 사진집은 AKB 그룹의 독무대. 상반기 탤런트 사진집 랭킹에서는 코지마에 이어 NMB48·야마모토 사야카(22)의 'SY'(요시모토 북스)가 10만부 돌파로 2위. 그 이하에 노기자카46의 시라이시 마이(23), 니시노 나나세(21), AKB의 요코야마 유이(22), 키자키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