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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posts(충남 부여 / 부소산성 #5) 700년 백제 왕도의 마지막 수도. 사비기 수도의 배후산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내는 볼거리가 많은 산성 <고란사>
가파른 언덕 위에 백화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자가 보입니다. 그 유명한 낙화암 위에 세워진 정자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 정자와 낙화암은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습니다. 이 정자는 지난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의 백화정은 백마강의 시원한 물길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 백화정의 앞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는 백마강의 풍경입니다. 이 정자가 백마강의 물길이 꺾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보니 이 물길을 따라 이동하는 황포돛배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이 백마강은 금강의 일부인데 그래서 공식 명칭은 금강이고, 부여 지역에 있는 금강만 백마.......

(충남 부여 / 부소산성 #4) 700년 백제 왕도의 마지막 수도. 사비기 수도의 배후산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내는 볼거리가 많은 산성 扶餘 扶蘇山城
이제 부소산성의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성이 있는 부소산이 해발 106m 밖에 안되는 매우 낮은 산이에요. 그래서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 되겠는데요. 이 정상에는 사자루(泗泚樓)라는 이름의 누각이 있습니다. 이 사자루를 발견하게 된다면 부소산성 여행에서 체력적으로 힘든 구간은 모두 마무리가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사자루가 있는 공간에는 송월대(送月擡)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 송월대에 높고 화려한 누각이 있어 정사에 지친 왕이 다락에 올라 달을 보내며 휴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송월(宋月)인 거죠. 백제시대부터 왕을 위한 전망대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곳에.......

신안 지도 거북섬에서 만난 갯벌도립공원탐방로
전남 신안 지도에 위치한 갯벌도립공원탐방로와 지도거북섬은 자연의 고요함과 인간의 손길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곳이에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지도갯벌도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신안 갯벌의 가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의 신비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탐방길로 주목받고 있죠. 짧지만 알찬 코스로 조성된 이 탐방로는 낮에는 넓은 갯벌의 풍경을, 밤에는 은은하게 빛나는 반딧불 조명이 만들어내는 야경까지 더해져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어요. 잠시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은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장소랍니다. 갯벌도립공원탐방로 탐방로의 시작점에서.......

(튀르키예 부르사 / 무라디예 복합단지 #4) 모스크, 이슬람식 고등교육 시설, 터키식 목욕탕과 무료 급식소, 그리고 오스만 시대 영묘의 마을
동네 언덕위에 수많은 무덤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이곳 동네 전체가 공동묘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 공동묘지에 묻혀있는 분들이 오스만 제국을 빛낸 왕 들이고, 이 무덤들이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이 동네가 공동묘지로 뒤덮인 마을 같은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 그리고 오스만 제국이 생긴 후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이 전쟁 속에서 튀르키예가 식민지화가 되어 있었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무덤들이 옛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고 흥미롭습니다. 물론 이곳에 있는 무덤들 중에 어느 정도는 복원된 것도 있습.......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