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의 날씨는 맑음 ^^ 만연한 봄날씨!! 최근 날씨는 흐림 + 비오는날의 연속이라서 봄느낌 아예 안났는데, 어제는 봄 같았다!! 헤헤^^ 근데 오늘부터 또 비비비...온다고 해서, 벚꽃 다 떨어지기 전에 구경하러간 온천천 벚꽃! 역시 사람 많았다!! 온천천 벚꽃은 진짜 숱이(?) 많고 ㅋㅋ 조명에 비친 밤 풍경이 너무 와따다~ 매년 보러 간듯 ^^ 진해에 벚꽃이 참 궁금한데 ㅠ 차 엄청 밀린다고 해서 못갔는데 살짝 후회됨! 매년 보는 꽃인데 왜이렇게 매년 이쁘단 말이냐 ㅋㅋ 이번 주말에도 안떨어지고 계속 피어 있음 좋겟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