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포스트: 460|조회수: 0|ORGANIZATION
Items

Posts

460 posts

[관전평] 5월 23일 LG:롯데 - ‘류제국 4피홈런 9실점’ LG 11:19 패배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3일 사직 롯데전에서 11:19로 패배했습니다. 류제국, 극도의 난조 패인은 선발 류제국의 난조입니다. 1회말 2사 3루, 2회말 2사 2, 3루 위기를 모면한 류제국은 3회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3회말 선두 타자 손아섭에 솔로 홈런을 허용해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2회말 박종윤과 김문호를 연속 삼진 처리할 때처럼 체인지업이 좌타자의 바깥쪽으로 휘어져 빠져 나가야 했지만 3회말 손아섭을 상대로는 체인지업이 가운데에서 떨어진 것이 동점과 피홈런의 화근이 되었습니다. 포수 최경철은 바깥쪽으로 빠져 앉았지만 류제국의 투구가 향한 곳은 달랐습니다. 1사 후 아두치에 3루타를 맞은 데 이어 최준석에 내준 스트레이트 볼넷이

[관전평] 5월 22일 LG:롯데 - ‘나성용 만루 홈런’ 이천 트윈스 대반란

LG가 대승으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22일 사직 롯데전에서 20:12로 대승했습니다. 이천의 2군 선수들의 대반란이었습니다. 나성용 LG 첫 타석에서 만루홈런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은 암울했습니다. 21일 목동 넥센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정성훈과 손주인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이날 경기 전 박용택마저 허리가 좋지 않아 선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0일 목동 넥센전에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이병규가 1군에서 제외된 것까지 감안하면 LG는 차포에 마까지 떼고 장기를 두는 격이었습니다. 이날 1군에 올라와 선발 출전한 황목치승, 나성용, 이민재, 8회초 대타로 나온 양원혁까지 모두 올 시즌 첫 1군 경기였습니다. 선발 루카스가 불안한 투구 내용을 자주 노출하는 약점을 감안하면 승리 가능성은

퍼펙트 게임 (2011) - 박희곤 : 별점 2점

2011년에 개봉한 야구 영화. 최동원, 선동렬이라는 두 대투수의 잊을 수 없는 15이닝 연장 무승부 완투 승부를 소재로 만든 영화입니다. BTV 설치 기념으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는... 완전 실망스럽더군요. 도대체 뭘 생각하고 만든 것인지 알 수가 없거든요. 이 영화의 핵심은 두 대투수의 엄청난 투수전 한 경기죠. 때문에 당연히 두 투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어야 합니다. 즉 선동렬 - 지금이 아마츄어 시절부터 우상이었던 최동원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그 때인가? 최동원 - 고질적인 어깨부상, 이제 최고 투수는 선동렬인가? 아니면 아직 나인가? 이러한 고민이 보여지고, 이것들에 의해 괴로워하고 또 성장하는 모습이 나왔어야 해요. 여러가지 문제에 시달리다가 치열한 승부를 통해

5월 3일 - 오늘의 야구감상

5월 3일 - 오늘의 야구감상

Lair of the xian |2015년 5월 3일

* 날짜를 붙였지만 정기적으로 쓸 생각은 없습니다. 롯데 vs 한화(대전) 6:3 롯데 승리 정근우의 포구실책 이후의 강민호의 만루홈런. 그리고 유창식의 0.1이닝 강판. 1회초에 사실상 승부는 끝난 경기였다. 하지만 9회에 점수가 나기 전까지 롯데는 추가점을 못 뽑았고, 주자가 거의 매 회마다 득점권에 나갔던 것을 감안하면 한화 타자들은 초반에 따라붙었어야 될 경기였는데 그렇게 못 했다. 그나마 롯데가 9회초 이전까지 5점밖에 못 냈던 이유는 5타수 무안타의 아두치를 비롯한 다른 타자들의 집중력 저하였는데 문제는 득점권에서 한화 타자들 역시 그렇게 빌빌댔다는 거. 정말이지 오늘 한화의 패인은 정근우의 실책. 그거 하나이고, 반대로 롯데는 초반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이 승인이 아닐까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