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Posts
460 posts
33차전
롯데가 5월 5일이 끼여있는 시리즈에서 이기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어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고 봐야 한다. 한 몇 년 그렇다.

8연승, 3연패 그리고.
오늘 엘지의 야구는 시종일관 무기력했습니다. 양석환의 3점 홈런을 제외하면, 엘지 타자들이 친 안타 중에 장타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실 양석환의 홈런도 운 좋게 걸려서 담장을 넘어간 것에 가까웠죠. 사흘 전에 있었던 삼성 전에서도 불펜의 대방화 이후로 타자들의 기세가 한풀 꺾였고(9회 말에 유강남이 홈런을 쳤다면 분위기가 달라졌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한번 가라앉은 분위기는 예상대로 오늘 한화전까지 이어졌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9회 초에 정우람이 나왔을 때 이미 패배를 직감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엘지가 삼성의 고문으로 있던 류중일 감독을 데리고 온 이유는 오직 한국시리즈 승리를 위해서입니다. 엘지만큼 우승에 목 마른 팀은 롯데밖에 없죠. 만약 구단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만족했다면,
주말 시리즈 리뷰(4.27~29)
롯데와의 3연전이 주말 부산 사직구장에서 있었습니다. 기아와의 주중시리즈에서 외국인 선수들을 전부 투입했기에배영수-김재영-김진욱 이라는 다소 힘 빠지는 국내 선발진이투입되었습니다. 시리즈 1차전, 배영수의 선발. 올 시즌 휴식일을 다소 길게 가져가면서나름대로 컨디션 관리를 해주고 있는 배영수 입니다만.. 결과는 4이닝 3실점에 4안타 2사사구를 내주고 마지막은 상대팀 포수나종덕에게 헤드샷을 날리고 퇴장-_-; 두번 연속으로 같은코스로 던진 슬라이더가 두번 모두 손가락에서빠지면서 하마터면 김민우 선수의 악몽이 반복될뻔했습니다. 투구수60구 남짓에서 힘이 빠질리도 없을거고. 대체 뭘 하려다 그렇게된건지 알 길은 없지만.. 그날 구사가 잘 안되는 변화구를 똑같은 코스에궂이 던지려고 하는건 좋게말하면 승부욕

30차전
3루수에 정훈을 박고 기도메타로 가는데 기도가 통하면 불만이 생길 수가 없는 것. 월드시리즈 10승 투수라고 이력서 위조를 한 것이 아니었나 싶은 투수가 7이닝 무실점으로 여차저차 버텨주는 동안 야수들이 분전하여 득점하니 경기가 순탄하게 풀리고 경기시간도 짧아 모두에게 윈윈한 경기였다 할 수 있음. 이 장면은 오늘 마산구장 경기의 한 장면이며 롯데 자이언츠가 치른 경기와는 어떤 상관도 없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 견해를 피력하고자 노력 중일 거라 칩시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