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Z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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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완전 사망 ㅜ_ㅜ
끝내는 이렇게 됐네요. 작년 9월 배터리를 교체한,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가 완전 사망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USB로도 충전이 안되고, 마그네틱 충전 분위는 인식이 됐다 안됐다를 반복하면서 결국 충전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충전할 수 없습니다. 뭐, 7년 정도 썼으니 오래 썼습니다. 이제 보내줄 때가 되긴 했죠. 십만원대 11인채 태블릿PC가 나오는 세상이라, 더 고칠 힘도 없네요. 디자인만 놓고 보면 지금도 이만한 태블릿이 없습니다. 8인치임에도 아주 얇고 매끈합니다. 아이패드 미니보다 한 손으로 잡기도 더 좋아요. 같이 나왔던 케이스도 좋았고요. 히끅. 그래도 보내줄 땐 보내줘야겠죠. 잘가라. 너 때문에 게임 많이 했다(...). 사실 중간에 자동 사냥(?)용

소니 엑스페리아 Z3C 태블릿 배터리 교체
돌이켜보면 2014~2015년은 스마트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기기가 많이 나왔던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LG 스마트폰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지프로2(아직까지도 쓰기 좋습니다), 아이폰 중 가장 오랫동안 현역에 머물고 있는 아이폰 6s, 윈도 태블릿 시장을 판갈이 해버린 서피스 프로3, 그리고 8인치 태블릿 중엔 여전히 최고라고 생각하는 소니 엑스페리아 Z3C 태블릿 같은 제품들이 나왔던 때니까요. 이때 등장한 스냅드래곤 800이나 안드로이드 6.0 지금도 (최적화가 잘됐다면) 쓸만한 AP에 OS라서, 게임을 하지 않을거면 웬만한 앱을 돌리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없는 정도가 아니죠. 안드로이드 5.0인 지프로2는 지금도 빠릿하게 잘 돌아가고, 서피스 프로3도 여전히 현역에서 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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