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크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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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롤러] 인간을 인터넷에서 배운 소시오패스

[나이트 크롤러] 인간을 인터넷에서 배운 소시오패스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3월 4일

어쩐지 소스코드가 케이블에서 자주 나온다~했더니 나이트 크롤러의 주연이 제이크 질렌할이었군요. 평소와는 좀 다른 느낌인데 분장을 한 것같은?? (살을 쪽 빼서 그런가??) 마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물론 그만한 표현형 싸이코가 아니라 마치 로봇이 하나씩 배워나가는 느낌으로 말이죠. 장수원같은 로봇연기가 아니라 페이스오프하면 T-1000이 들어있을 것 같아서 좋았네요. 그만큼 입을 다문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대단했고 나를 찾아줘같은 블랙코미디 류의 진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강추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엔딩도 마음에 들어서 +_+)b 관을 많이 못잡고 있던데 참 아쉽던......ㅠㅠ 보시려면 빨리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당장

나이트크롤러 - ‘기자’라는 이름의 흡혈귀

나이트크롤러 - ‘기자’라는 이름의 흡혈귀

※ 본 포스팅은 ‘나이트크롤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좀도둑 루이스(제이크 질렌할 분)는 우연히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합니다. 현장을 촬영한 조(빌 팩스턴 분)의 영상이 TV 뉴스의 머리기사로 보도되자 루이스는 카메라를 들고 밤거리로 나섭니다. 한인 타운의 총격 사건 피해자를 촬영해 지역 방송국에 판매한 루이스는 이후 승승장구합니다. 밤을 헤집는 지렁이 댄 길로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는 LA를 공간적 배경으로 한 범죄 스릴러입니다. ‘밤에 기어 다니는 지렁이’를 의미하는 제목처럼 이튿날 아침 6시 지역 TV 뉴스의 머리기사를 목표로 야심한 밤의 강력 사건을 촬영하는 프리랜서 카메라맨을 포착합니다. 교통사고, 강도, 총격 사건 등이 주인

기생수 파트 1 & 나이트 크롤러

Radio(Active) DAYS.|2015년 3월 2일

1. 기생수 파트 1 원작 만화는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 아주 오래 전에 봤다. 아마 중학교 쯤이지 않나 싶다. 그래서 디테일은 잘 기억이 안나고, 대략의 이야기만 희미하게 기억할 뿐이다. 그런 상태에서 본 은 꽤 볼만했다. 그때 보면서도 '잘도 이런 걸 가지고 괜찮은 이야기를 만들었군'하는 느낌이었는데, 영화 판은 이 점은 아주 잘 살린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일본영화의 큰 문제점이 괜찮은 만화 원작을 영화로 이식하면서 '영화적'인 부분을 잘 살리지 못해 폭망하는 것인데, 감독이 노련하게 이 지점을 잘 뭉갰다. 쓸데 없는 로맨스를 크게 부각시키지도 않고(없는 건 아니지만) 영화 전반에 깔려있는 다소 철학적인 관점을 지나치지 않게 냄새만 풍기면서 굉장히 유치해질 수 있

나이트 크롤러 - 욕망 그 자체를 표현하는 영화

나이트 크롤러 - 욕망 그 자체를 표현하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5년 3월 1일

어찌 보면 다른 영화는 안 봐도 이 영화는 이번주에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야 개봉했다는 말을 해도 될 정도죠. 워낙에 강렬한 영화로 소문이 나 있는 데다가 예고편에서도 정말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를 기대하면서 언제 개봉하나를 계속해서 기다려 왔습니다. 결국에는 드디어 개봉의 때가 왔고, 결국에는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를 선택하기에 가장 완벽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참으로 다양한 영화에 나왔습니다만, 가장 최근에 봤다가 조금 미묘하게 다가온 작품인 에너미 외에는 정말 만족스러운 작품에 나왔었기 때문입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