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에서 색색깔 렌즈를 끼고 다칠준비가 돼있다는 노래를 부르는 아이돌을 본적이 있다면, 거기서 여지를 남기고 묘한말을 남기는 백발의 어느 섹시한 남자애를 보았다면, 그로부터 일주일안에 오오오오또카지 켄이 너무 귀여워서 오또카지를 중얼중얼 거리게 될지도 모른다. 1. 일요일 대낮에 너무너무나 할일이 없어서 티비를 켰는데 화질좋은 52인치 HD티비에 노란랜즈에 희한한 눈화장을 한 애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조...조금 징그럽긴 한데.... "거칠게 놀다 버려줘" "랄랄랄라 테라피" 거참 가사 재밌네. 어라 서영이 재방송할 시간이네 ->A 검색해볼까 ->2번으로 2. 다칠준비가 돼있어 - 빅스 엔,레오,혁,켄,홍빈,라비.. 이름들이 90년대 아이돌틱 한데?? 근데 실시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