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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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2026년 병오년 새해 일출(with 북한산 영봉)

[북한산국립공원] 2026년 병오년 새해 일출(with 북한산 영봉)

국립공원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였던 제게 지난 2025년에는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2025년도 국립공원 우수 기자단으로 선정되는 영광과 함께 개인적으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최고의 건설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인증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국가인증 우수건설기술인 약 100여만 명에 이르는 건설기술인(감리인)들 중에 단지 75명에게만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그런 영광스러운 기운을 받아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하여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새해 일출 탐방을 떠났습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다가오는 2026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각오와 함께 힘찬 출발을 하.......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 케이블카 5분이면 도착하는 정읍 설경 여행지★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 케이블카 5분이면 도착하는 정읍 설경 여행지★

겨울의 내장산은 마음을 낮추고 천천히 걷게 만드는 힘이 있었어요. 화려하게 다가오기보다, 조용히 스며들며 오래 머무는 풍경이었어요. 특히 이번 겨울 여행에서는 내장산케이블카와 우화정을 중심으로 설경을 감상했는데, ‘겨울에 이곳을 찾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여러 번 들었어요. 내장산은 사계절 모두 풍경이 아름답지만, 가을 단풍이 아주 유명하죠. 하지만 눈으로 덮인 능선과 정자, 그리고 새하얀 풍경이 또한 정말 장관이에요. 그리고 내장산케이블카를 타면 단 5분만에 우화정 설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등산이 어려운 경우에도 짧은 시간 내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정읍 설경 여행지로 추천해요. 내장산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 겨울로 향하는 길목, 남해 금산의 일출과 기암절경에 머물다

[한려해상국립공원] 겨울로 향하는 길목, 남해 금산의 일출과 기암절경에 머물다

2025년 11월 29일,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남해 금산을 찾았습니다. 비록 높이는 낮은 편이지만, 산행 내내 바다 조망이 이어지고 곳곳에 다양한 기암들이 자리해 옹골차고 알찬 매력을 지닌 명산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새벽 4시 28분, 두모주차장에서 헤드랜턴 불빛에 의지해 남해금산 정상을 향해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탐방로 덕분에 고요한 새벽 산길은 한결 여유로웠고, 부소암 인근에서는 발아래로 펼쳐진 해안가 야경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상사바위와 금산산장, 제석봉 전망대를 지나며 여명이 서서히 바다를 물들이고, 쌍홍문을 거쳐 보리암에 이른 후 경이로운 붉은 여명과 일출 장.......

[태백산국립공원] 태백산, 하얀 상고대가 피어 있는 겨울왕국을 찾아서

[태백산국립공원] 태백산, 하얀 상고대가 피어 있는 겨울왕국을 찾아서

겨울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겨울 명산 태백산을 찾았습니다.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대체로 완만한 탐방로와 넓게 이어지는 능선, 그리고 주목과 낙엽송에 피는 환상적인 상고대 덕분에 겨울마다 많은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오전 10시를 조금 넘겨 유일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전날 내린 눈이 태백산 자락을 고요하게 덮고 있었습니다. 스패츠와 아이젠을 착용하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자 순백의 탐방로 위로 겨울 풍경이 펼쳐집니다. 낙엽송 숲과 주목 군락지마다 상고대가 꽃처럼 피어 있었고, 운무가 흐르다 걷히기를 반복하며 파란 하늘을 잠시 내어주었습니다. 문수봉에 도착할 즈음 햇살이 스며든 순간, 상고대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