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일로 새벽녁 이르게 출근하는 아카리와 일부러 같이 일찍 일어나서 아카리의 출근 준비 도와주는 스미레 스미레가 출근하는 남편 아카리 머리 매무새를 고쳐주는데 마치 부부 같습니다. "잘 다녀와~♡" "다녀올께~♡" 이거야 말로 결혼 생활(?)의 로망이 묻어나는 정말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 리뷰 글이 길어져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계속 ==> 잡지사 전속 모델로 채용되었다고 기뻐하는 히나키 아카리는 기상캐스터로 얼마전부터 방송국에 채용되었고, 쥬리는 연기쪽에서 이미 활동중이고. 친구들 다 취직 했는데 스미레만 취준생으로 남아있어 소외감을 느낄만한 시점... 그러던 스미레에게도 오퍼가 들어오네요. 바로 샴푸 광고의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