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처음 제조 테이블에 추가되었을 때, 네 일러스트는 취향이 아니었다.. 단발머리에 옷도 거지꼴이었지. 하지만 성능 ! 그 압도적인 성능 ! 죽창팟으로 쓸 그 성능 때문에 난 너를 원했다. 컨덴더...너의 압도적인 성능에 마음을 빼앗긴 이 마음 틀림없는 사랑이다!!!! 그리고 134 134 134 134 제조식으로 1000번 동안 널 불렀지만 웰로드 박하나 2호기와 그리즐리 2호기 미역 2호기 NZ 1호기만 생겼다 이래도 물러설 수 없다는 마음에 131 131 131 131 X 4 X 500회를 또 돌렸지만 너 왜 안 나왔냐 -_-) 이런 길고 긴 컨덴더 너와 나의 악연도 이제 끝이다. 바로 스킬훈련가자 ^^) OTs-14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