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팀보다 1점만 더 내어 이기면 되는게 야구. 2. 이대호 정말 너무 못 한다. 3. 엔트리 차지하는 위치를 생각할 때 최준석+이우민을 채태인+이병규로 바꾼 것은 좋은 일이었는데 정작 강민호랑 비슷하게 생겨 기대했던 민병헌은... 풀시즌 1할승률이면 한 해에 14~15승이란 소린데 하필 그날 중 하루가 이 날이라니... ps. 나종덕의 현재 스윙은 데뷔적 강민호보다 더 절망적으로 보이는데...기억 왜곡이려니
[메이즈 러너 maze runner ,2014] 이 영화 최대의 미스터리인 '민호의 머리는 어떻게 서있는가'. 여자 주인공은 오직 한 명. 스타일도 다양한 소년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여성들에게 꽤 인기가 있는 모양. 시리즈물인지 모르고 봤어서 심하게 엉성한 스토리가 불만이었지만 미로 탈출은 단순히 워밍업이었던듯.. 워밍업끼리 비교하자면, 적어도 반지의 제왕 1편보단 볼만하다. (2014년에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