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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팀 수비수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

更新; renewal|2018년 10월 11일

# 공수가 수시로 바뀌고 공격이 라이브볼 상태로 끝나는 경우가 매우 많은 농구 경기의 특성, 즉 공격이 어떻게 끝나는지에 따라 수비상태가 매번 달라지는 농구라는 경기의 특성은 야구와는 굉장히 다릅니다. 분절성이 매우 강한 야구와는 달리 농구는 분절성이 거의 없는 편이죠. 한 선수가 어떻게 공격에 기여하는가를 나타내는 공격스탯은 전통적이고 직관적인 클래식 스탯과 이를 심화한 이차스탯까지 꽤나 정확한 지표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수비 스탯은 1,2차 스탯만으로 그 선수의 수비력을 측정하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고, 여전히 심화스탯이나 트랙킹 스탯이 그 선수의 수비력을 나타낸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즉, 분절성이 거의 없는데다 선수의 수비력을 나타낼만한 신뢰성있는 스탯이 없는 상황에서 그 선수가 수비적으로

KEY POINT

更新; renewal|2018년 10월 9일

# 이번 시즌 썬더가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는 결국 러스와 슈뢰더가 클러치 라인업에서 공존할 것인가와 로벌슨이 언제쯤 정상적인 몸상태로 돌아올 것인가가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1. 러스와 슈뢰더의 공존 - 오프볼 무브에 취약점을 보이고 안정적인 3점을 던져줄 수 있는 슛터가 아닌데다 극단적인 온볼 성향을 가진 러스입니다. 슈뢰더는 러스보다는 오프볼무브와 3점이 다소 나은 정도이지만 안정적인 3점슛터라고 부르기엔 애매모호한 측면이 존재합니다. - 슈뢰더가 애틀이 동부의 패자로 군림하던 시절, 즉 키 식스맨으로 클러치 라인업에 자주 등장했던 시즌에는 3점슛 성공률이 꽤 괜찮았습니다. 즉, 롤이 과부하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3점을 넣어줬던 시기가 있었던 선수라는 말이죠. 게다가 슛팅 릴리즈나 메커니즘이 나

2018-19 로스터 운용과 대략적인 로테이션 구상

更新; renewal|2018년 10월 5일

# 러스-TLC-죠지-패터슨-아담스 슈뢰더-아브리네스-퍼거슨-그랜트-노엘 지난해 러스-로벌슨(부상 이후 브루어)-죠지-멜로-아담스 펠튼-아브리네스-퍼거슨-휴스티스-그랜트 지난 해에 비해 주전 라인업은 멜로의 이적으로 한결 공수 밸런스가 맞는 라인업이 되었다고 봅니다. 로벌슨이 건강하게 돌아오기 전까지는 2번 슬롯에 TLC 혹은 퍼거슨, 아브리네스가 돌아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주전 라인업의 수비 철학에 도움이 되는 TLC가 보다 많은 시간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며 TLC 본인에게는 기회이자 NBA 커리어를 결정짓는 시간이 될겁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겠죠. 멜로 대신 들어오게될 패터슨은 멜로보다 공수밸런스가 더 좋은 선수이죠. 물론 선수 클래스는 비교가 무의미할정도로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현

프리시즌 첫경기를 통해 짐작해보는 2018-19시즌의 썬더의 방향성

更新; renewal|2018년 10월 4일

# 3점 라인 부근에서 핸드오프로 공격을 풀어나가는 DHO나 PITCH류의 공격이 리그에서 꽤나 유행했고 그러한 공격의 흐름이 리그의 주류가 된지 오래지만 썬더의 지지난 시즌과 지난 시즌 오펜스 셋팅들은 핸드오프를 활용한 스크린 셋팅의 공격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썬더의 주된 오펜스 셋팅은 하이 PNR에서 파생되는 공격, 즉 러스의 중력에 의한 공격에 많은 부분 의존한 것이 사실이고 러스의 플레이메이킹의 한계로 시즌의 성과가 딱 플레이오프 1라운드였죠. 죠지와 멜로가 영입되면서 몇가지 오프볼 움직임에 이은 샷 메이킹이 추가되었지만 그것 역시 그렇게 큰 파생효과를 가져오진 못했습니다. 온볼 스크린을 통한 공격에 대한 내성이 대부분의 팀들이 가지게 된 것 역시 썬더 공격이 답답한 원인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