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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ebla, Mexico - 2013.01.01

Puebla, Mexico - 2013.01.01

프랑스적인삶|2013년 2월 26일

어제 새벽까지 신년맞이 행사에서 시간을 보내고, 모두 함께 집에 돌아와 샴페인을 마시며 또 한차례 즐겁게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 1월 1일 아침에는 모두 약속이나 한 듯 일찍 일어났다 (특히 아버님. 취침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나 일찍 일어나시는데, 이날 역시 일어나 거실로 나오니 아버님은 벌써 반듯하게 다린 셔츠를 차려입으시고 커피마시고 계셨다;;). 날씨도 좋고 모두가 쉬는 연휴이기도 하니 다 같이 Puebla에 다녀오자는 의견에 나도 신이나 부리나케 준비하고 따라나섰다 (오늘도 도련님이 운전하느라 고생 많았다). Puebla는 언제나 꼭 가보고싶던 도시였는데, 작년에 뉴욕타임즈에서 본 36 hours in Puebla 기사 뿐 아니라, 친구가 Puebla에 있는 멋들어진 장소에서 굉장히 로맨틱한

Mexico DF, Mexico - 2012.12.30-31 (신년맞이 행사)

Mexico DF, Mexico - 2012.12.30-31 (신년맞이 행사)

프랑스적인삶|2013년 2월 23일

30일과 31일에는 도련님과 나만 빼고는 온 가족이 감기에 된통 걸려서 집에서 푹 쉬었다. 내가 심심할까봐 도련님이 나를 데리고 동네 여기저기에 간단한 쇼핑하러 함께 다녀주기도 했었고, 저녁에는 온 가족이 모여앉아 영화도 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사진이 많지는 않음). 멕시코 가정집 가스렌지 가운데에는 이렇게 또띠야를 데울 수 있는 판이 꼭 놓여있는듯.(아침에 어머님이 또띠야 데우실때 냉큼 사진찍음) ** 오후에는 하늘이 맑고 날씨도 굉장히 좋아서 도련님집 베란다에서 화산이 둘 다 보였다. 왼쪽 화산은 Iztaccihuatl이고 오른쪽 화산은 Popocatépetl이다. 멕시코시티에서 보이는 이 두 화산에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어머님이 해주신

San Miguel de Allende, Mexico - 2012.12.29 (2/2)

San Miguel de Allende, Mexico - 2012.12.29 (2/2)

프랑스적인삶|2013년 2월 21일

San Miguel de Allende의 알록달록한 골목들을 굽이굽이 지나서 The Restaurant에 도착했다. 이 곳은 The New York Times에도 소개되었던 곳인데, 현지에서 생산된 좋은 재료만 골라 계절별로 메뉴를 잘 구성하는 곳이라고 한다 (예전에 San Miguel de Allende에 왔을때에도 들렀었는데, 아버님이 특히 좋아하셨다). 레스토랑의 한쪽에는 아트갤러리도 따로 있고,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곳도 있다. 꽤 늦은 점심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이 있었다. 레스토랑 벽 장식은 이렇게 예쁜 천으로 된 야외용 긴의자(?)로 되어있었다.(판매하는 제품이었음) 우리집 테라스가 컸다면 정말 사고싶었을거야.(하지만 샀더라도 들고오기 힘들었겠지) 메뉴를 받았는데 "한국식 바베큐

San Miguel de Allende, Mexico - 2012.12.29 (1/2)

San Miguel de Allende, Mexico - 2012.12.29 (1/2)

프랑스적인삶|2013년 2월 6일

멕시코에 오기 전에 O가 나에게 이번에도 San Miguel de Allende에 또 가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아버님이 O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금요일 저녁에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 함께 San Miguel de Allende에 다녀오자'고 하셨다. 2년전에 갔을때 완전히 반했던 그곳의 색깔과 아기자기한 건물들을 다시 볼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났다 (2년전 포스팅이 궁금하면 여기와 여기 클릭). 아침밥은 가는길에 사먹자는 말씀에 온 가족이 일어나자마자 재빨리 준비하고 나섰다.(San Miguel de Allende는 Mexico DF에서 차로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 도련님, 운전 감사해요) 멕시코 시티 외곽, 고속도로 옆에 있던 La Finca에서 아침을 먹었다.아침 메뉴에 있는 츄러스가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