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어종 퇴치 일가견 ‘배스헌터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16일 | 생태계 교란어종 퇴치 일가견 ‘배스헌터[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배스(큰 입 배스)’는 1970년대 미국서 식용으로 들여왔다. 그러나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았고, 오히려 1998년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됐다. 육식성인 배스가 우리나라 토종어류를 마구 잡아먹으며, 전국의 하천 등으로 빠르게 퍼져나갔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1마리 퇴치가 토종어류 1,000마리를 살리는 길’이란 신념으로 배스, 블루길 등의 포획에 적극 앞장선 이가 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위치한 ‘(사)한국생태계교란어종 퇴치관리협회(www.eco-c.or.kr)’의 한신철 회장이다. ‘40년 이상의 잠수 경력’을 지닌 그는 1990년.......배스헌터(1)생태계교란어종(1)시사투데이(256)경희애문화(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