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해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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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설 - 괴수로 풀어낸 치정극, 독특하나 구멍투성이

콜로설 - 괴수로 풀어낸 치정극, 독특하나 구멍투성이

※ 본 포스팅은 ‘콜로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남자친구 집에 얹혀살며 직업도 없이 지내던 글로리아(앤 해서웨이 분)는 방탕한 생활 끝에 쫓겨나 귀향합니다. 초등학교 동창 오스카(제이슨 서디키스 분)의 바에서 일하게 된 글로리아는 서울에 나타난 괴수가 자신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성인용 치정극 나초 비가론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콜로설’은 남녀 주인공의 움직임을 답습하는 괴수 및 로봇을 소재로 합니다. 여주인공 글로리아와 초등학교 동창생 오스카가 동네 놀이터에서 특정 시간에 움직이면 서울에서 각각 괴수와 로봇이 출현해 움직임을 답습한다는 설정입니다. 알코올 의존적인 글로리아와 오스카의 치정으로 인해 ‘콜로설’은 어린이 관객도 즐길 수

미국식 막장드라마 [콜로설]

미국식 막장드라마 [콜로설]

[콜로설]은 매우 많은 이야기와 설정을 배합하고 있습니다. 사이코 스릴러와 코미디, 로맨스 그리고 괴수 액션, 재난물, 영웅물의 서사가 이 영화에 한꺼번에 들어가 있는데 놀랍게도, 전혀 산만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것을 배합했지만 교집합이 되는 요소를 합치고 관객에게 친숙하게 느껴질 부분은 굳이 설명하지 않는 등, 정리를 잘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특히, 터질 듯 터지지 않는 그 묘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등장하는 씬부터, 고향 친구들의 도 넘은 환대는 주인공으로서는 고맙긴 한데 너무 도넘은 태도인 것 같아 수상한 느낌이 들죠. 거기서 부터 이 영화는 [로즈마리의 씨]나 [겟 아웃]의 친절을 연상케 하며 스릴러의 전조를 느끼게 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가지고 갑니다. 하지만 불편하

앤 해서웨이의 신작, "COLOSSAL"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

앤 해서웨이의 신작, "COLOSSAL"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7년 3월 17일

이 영화에 관해서 드디어 다시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야기를 하면서 솔직히 이 영화가 괴수 영화이다 보니 굉장히 강렬한 스펙터클을 보여주는 블록버스터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가고, 점점 더 많은 정보가 나올 수록 방향이 점점 더 바뀌어가는 느낌이 되었죠. 이로 인해서 상황이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 없게 되어버리기는 했습니다. 이 문제가 그렇게 간단한 지점이 아니었던지라 처음에는 좀 놀랐죠. 포스터도 어딘가 독특하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느낌을 이어가기는 하는데, 그래도 궁금하게는 만들었네요.

앤 해서웨이 신작, "콜로설" 스틸컷입니다.

앤 해서웨이 신작, "콜로설" 스틸컷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6년 9월 24일

드디어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을 잡고 있는 듯 합니다. 기대가 많이 되더군요. 서울에 괴물이 출몰하는데, 그 괴물의 정신이 한 여성과 연결 되어 있다는 이야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