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포스트: 215|조회수: 0|ARTIFACT
Items

Posts

215 posts
특촬탐구 - 울트라맨과 블레이드 러너

특촬탐구 - 울트라맨과 블레이드 러너

멧가비|2018년 2월 23일

잘 살펴보면 울트라 시리즈에 [블레이드 러너]를 인용한 흔적이 곳곳에 있는데, 그 중에서도 로이 베티의 유언을 오마주한 저글러의 [울트라맨 오브] 최종화 대사는 임팩트가 상당했다. 로이가 초연하게 마지막을 받아들이는 느낌이었다면, 저글러는 평소 성격답게 울며 웃으며 찌질하게 징징대는 느낌에 가깝지. 그게 좋았고. 물론 저글러는 저래놓고 멀쩡히 다시 살아 돌아와서 퇴색된 면이 있지만. 인간 컴플렉스를 가진 채 죽어간 레플리컨트 로이, 그리고 울트라맨 컴플렉스로 괴인이 된 저글러. 오브 본편 내내 저글러를 좋아했지만 이 마지막 대사가 한 방 때려짐으로써 저글러의 캐릭터가 완성됐다고 본다. 여기서가 아니었다면, 차기작 [울트라맨 지드]에서 리쿠가 써먹었어도 어울렸을 것 같다.

특촬 탐구 - 츠부라야 토에이 첫 콜라보 드라마

특촬 탐구 - 츠부라야 토에이 첫 콜라보 드라마

멧가비|2018년 1월 22일

'토에이'의 1993년작유언실행세자매 슈슈토리안 有言実行三姉妹シュシュトリアン 그 중 제 40화 '울트라맨을 만나고 싶다' 편은 어린이 TV 드라마 역사상 제작사 간 장벽을 넘어 이뤄진 최초의 콜라보 사례다. [울트라맨 vs 가면라이더] 뒷풀이 자리에서, 당시 츠부라야 프로의 영업부장 츠부라야 카즈오(円谷一夫)가 토에이의 프로듀서 히카사 쥰(日笠淳)에게 제안해서 성사된 건데, 카즈오가 이 드라마의 팬이었다고 한다 78년의 [코메트 씨](コメットさん) 2기에 세븐, 타로, 레오가 출연한 사례가 있긴 한데, 해당 드라마는 제작 주체가 방송국인 TBS였으므로 콜라보라기 보다는 일방향적인 협력에 가까웠겠지. 1993년 10월 17일 방송 유성이 떨어지는 하늘,

울트라맨 X ウルトラマンX (2014)

울트라맨 X ウルトラマンX (2014)

멧가비|2018년 1월 20일

헐리웃 영화 [13층]이나 [매트릭스], 그리고 이전에 존재했던 동사(同社)의 [전광초인 그리드맨] 등을 레퍼런스로 삼은 흔적. 사이버 가상공간의 인격체라는 점에서 그러한데, 물론 훨씬 거슬러 올라가 [트론]의 적자라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인간과 일체화하는 대신 디지털 기기에 의탁한 울트라맨. 상기한 사이버 장르의 계보를 느슨하게 잇고 있으면서도 시리즈 내에서는 또한 새로운 설정이다. 덕분에 인간 주인공과 울트라맨 양쪽의 아이덴티티가 각자의 개성을 확보하게 된다. 오오조라 다이치와 X의 대화 신은 마치 만자이(漫才)처럼 보이기도 한다. 만자이식 구성은 이미 [울트라맨 사가]에서 시도했던 것, 본작은 그것을 확장시켜 주인공의 캐릭터성을 드러내는 기본 포맷으로 삼았다는 점이 중요하다 하겠다. 인간

Voyager - 희망의 조각

jazz9207's blog|2018년 1월 19일

Voyager - 희망의 조각 夕焼けに照らされて夢中で語り合う저녁 노을 아래에서 수없이 이야기를 나눴어 目指してるあの場所はもうすぐだと信じて목표로 하고 있는 그 곳은 앞으로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믿으면서 誰だってそれぞれ抱えてるもの胸にあって누구나 저마다가 가슴 속에 무언가를 품고서 逃げ出したくなるような事も時にあって가끔은 도망치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だから仲間と支えあっていくんだ그래서 친구들과 서로 받쳐주는 거야 行こう!가자! 最高の明日を掴むために최고의 내일을 붙잡기 위해서 道なき道をもっと自由に어디까지라도 더욱 자유롭게 一人きりでは出会えなかった외톨이였을 땐 만날 수 없었던 温もりが 今따스함이 지금 強く強く手を引いてくれる더욱 강하게 내 손을 잡아 끌고 있어 気がつけば瞬き出す幾千の星達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