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구리 슌 주연의 실사 영화 '은혼'(ぎんたま)의 속편 '은혼 2 규칙은 깨기 위해 있다'(銀魂2 掟は破るためにこそある/후쿠다 유이치 감독, 8월 17일 공개)에 배우 미우라 하루마, 쿠보타 마사타카가 출연하는 것이 22일, 밝혀졌다. 미우라는 진정한 신센구미(신선조)의 참모 이토 카모타로, 쿠보타는 음악 프로듀서의 대표라는 면면을 갖고 있으면서 타카스기 신스케(도모토 츠요시)가 이끄는 무장 단체·귀병대에 속해 있는 카와카미 반사이를 각각 연기한다. 캐릭터 비주얼도 공개되었다. 미우라, 쿠보타가 후쿠다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속편은 만사점과 신센구미의 뜨거운 우정이 그려지는 '신센구미 동란편'과 인기 캐릭터의 장수가 등장하는 '장군 접대편'이 융합된 이야기. 미우라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