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 출신의 여배우 카와에이 리나(21)가 주연을 맡은 무대 'AZUMI~전국 편~'(11월 11~27일/도쿄 Zepp 블루 극장 롯폰기)의 공연이 결정됐다. 작년 9월의 '에도 막부말 편'에 이어 발탁되어, 이번은 시대 설정을 바꾸어 세키가하라 전투 등을 무대로 난투 장면의 연속인 '500인 베기'에 도전한다. 원작은 코야마 유우의 인기 만화 '아즈미'. 2003년에 우에토 아야(30)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2005년에 쿠로키 메이사(28)의 주연으로 무대화. 카와에이는 AKB 졸업 후 첫 일로 '에도 막부말 편'을 선택하며 AKB 시절의 '바보 캐릭터'라고는 생각할 수없는 연기력과 난투 장면의 스피드 마스터로 훌륭하게 여자 자객을 연기해냈다. 이것이 호평을 받아 카와에이에게 드라마 제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