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여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바카리 사냐와의 이별도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라이트백인 사냐는 런던 클럽의 1년짜리 계약기간 연장 제안에 실망했다고 전해졌다. 사냐는 6년 넘게 에미레이츠 스타디둠에서 공격적인 마인드의 라이트백으로 탁월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시즌 두번이나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이 최근 폼에 영향을 미쳤다. 그 때문에 클럽이 그의 장기적인 몸상태를 염려해서, 2014년 여름에 만료되는 현재의 계약을 12개월만 연장하자고 제시하는 것도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 화요일 뮌헨에게 패배당한 경기에는 출전했지만, 토요일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출장은 불투명한 30살의 사냐는 장기계약을 받을수 있길 희망했지만, 이미 계약은 제시되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