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th. September. 2015. Wednesday] 센토사에서의 마지막 아침엄마아빠가 짐을 싸던말던, 널부러진 상전님어서 일어나자꾸나~그리고 체크아웃하고 택시를 타자마자 휭- 마리나베이샌즈로 이동했습니다.도착하자마자 얼리체크인 되냐하니, 방이 있다고 해서 바로 체크인타워1의 1803호. 그러나 찐감자네 가족의 방은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이므로, 찐감자네 짐도 전부 우리방에 두고 나가서 놀기로 결정아가들 목욕때문에 디럭스로 안하고 프리미어룸으로 결정했어요.디럭스는 샤워기뿐인데, 천정에 샤워기가 붙은 형태인지라 -_- 애들을 씻길수가...그래서 욕조가 있는 프리미어룸으로 했다지요.어쨌든, 명성에 비해서 썩 괜찮은 호텔은 아니다~ 싶은.다시 오고싶진 않을거 같아요.우선은 점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