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그동안 내가 탈북자 소재 드라마에 대해 잔소리를 안 하고 넘어간적이 거의 없는것 같다. 그래서 이번 ‘불어라 미풍아’에 대해서만이라도 잔소리를 좀 자제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탈북자를 묘사한적은 종종 있었다. 간혹 일일극이나 주말극 같은데서 재미를 위해 조연급 정도의 비중으로 희화화시킨 코믹 캐릭터로 등장하거나 또는 남북관계를 다룬 첩보물 같은데선 남북 그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는 ‘이방인’ 같은 이미지로 묘사하거나 심지어 남북 정보기관간의 어떤 밀약에 의해 남한까지 오게된듯한 그런 설정의 드라마까지 있었다. 탈북자가 비록 3만명에 이르게 되었다곤 하지만 일반인 대다수는 아직 탈북자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러니 저와같은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묘사되는
정말 멋진 머슬버스터를 보여주는 근육맨 2세를 재탕중입니다. 언제봐도 멋진 머슬버스터입니다. 근육맨 2세는 정말 한국오프닝이 갑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오프닝이 갑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 내용이라 2번 말했습니다. 요즘은 소드아트온라인, 중2병 외에는 볼 만한게 없어서 재탕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역시 옛날 애니라도 좋은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감상평은... "레슬링에 로망을 가진 사람이 보면 멋진 애니" 입니다.
pixiv - Cait님 p.s 역시 고기는 좋은 겁니다. (포즈가 GJ!!) 진단 받는 곳 : 키라메키 럭키스타님의 잠재된 능력은 공부1재치45연애90재력19수명47명예99체력23이고 현실에서 "재벌2세" 입니다. p.s 재벌 2세 아닌데요...?? 전 평범한 직장인 오타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