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래비티의 각본에도 참여했던 조나스 쿠아론이 만든 영화, 아닌강(ANINGAAQ)입니다. 그래비티 영화 중간, 지구와의 최후 교신을 시도하는 주인공이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 피요르드의 한 어부. 전 중국인인가 했는데, 아니네요. 그리고 그때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총 7분(출처). ▲ 바로 이 순간 ▲ 지구 다른 곳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아참, 감독인 조나스 쿠아론은 그래비티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아들입니다. 영화는 원래 블루레이판의 보너스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베니스 영화제등의 단편 부문에 나갔고, 오스카 단편 부문에 나가게 될 지도 모릅니다. 제작비는 10만달라에 독립 영화 스타일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