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심주희 서커스 소녀 엄마 단장 기구한 인생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2월 15일 | 방송/연예이번 주 꼬꼬무에서는 1991년 목숨을 걸고 서커스단을 탈출한 소녀 심주희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1.5평 정도의 작은방에서 살아왔음은 물론, 하루 열두 시간 이상 훈련을 하고 무대에 오르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했던 소녀. 이렇게 가혹한 서커스단의 실체는 아이가 탈출에 성공한 후에야 비로소 세상에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탈출하면 모두 끝일 거라는 희망도 잠시, 그녀는 6년이 지난 후에도 마음의 병을 고치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럼 꼬꼬무를 통해서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서커스 소녀 심주희의 기구한 인생을 살펴보겠습니다. 1991년, 수많은 기자들과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나치게 어른스러.......꼬꼬무서커스(1)꼬꼬무서커스소녀(1)서커스단장(1)꼬꼬무(28)꼬꼬무심주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