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는 사진이 한 번에 열 장까지밖에 안올라가니,열 장씩 끊어서! 버스 정류장의 좋은 아이디어. 풀이 있는 정류장, 예쁘다. 응?;; 뭐라고?;;모르는 언어가 있는 나라로의 여행은, 글자를 "형태"로 볼 수 있게 되어 늘 재밌다. 공원에서 모두 한량을 즐기고 있어서, 우리도 질세라 돗자리 빌려서, 귀중한 멍때리기 시간을 가졌다.사람들이 오면 돗자리를 싼 가격에 빌려주고, 사람들이 떠나면 돗자리를 수거해서 또 다시 빌려주는 아주머니가 계셨다.(모자에 목도리 팔토시 긴바지로 무장하고 계셨음. 하긴 얼마나 뜨겁겠어)더위에 힘드시겠지만, 우리한텐 엄청 편리한 시스템!저 돗자리 하나 가지고 싶었다. 공원 안에 헬스클럽....밖에서? 이 더위에?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