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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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posts[미행] 크리스토퍼 놀란 그의 나쁘지 않은 출발
감독;크리스토퍼 놀란 주연;제레미 레오발드,루시 러셀 지난 1998년에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번째 장편 연출작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 등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이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흥미로운 그의 첫 장편 연출작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장편이라고 하기엔 짧은 7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을 자랑하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흑백화면속에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그렇지만 나름 긴장감을 갖고

인터스텔라 - 엄마, 나 타스랑 케이스 사줘!
개봉 초창기에 보고 왔는데 요즘 바쁘고 시간 없고 이러쿵저러쿵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야... 으아아아. 그냥 안쓰고 넘어갈까 했는데 초안은 다 작성해놓은 걸 그냥 지나치기는 아깝고 해서 끝까지 쓰기로 했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일단 한줄 요약부터 하겠습니다. "엄마! 나, 타스랑 케이스 사줘!" 저 둘이 귀여워서 하악하악. 군용 로봇 주제에 왜 이렇게 귀여운 건지 모르겠어요. 내 군용 로봇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 보는 내내 수많은 태클들이 머릿속을 돌아다녔습니다. 저거 말이 되나? 아니, 저게 뭐야?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과학적인 부분이 아니라 배경 설정과 각본에서 문제를 많이 느꼈습니다. 식량난이 와서 엔지니어가 쓸모없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 The Dark Knight Rises (2012)
패기있게 배트맨 비즈니스를 시작한 브루스 웨인은 3부작 내내 죽만 쓰다가 몸 상하고 마음 상하고 사람 잃고, 결국엔 가면 마저 넘겨주고 은퇴한다. 그 동안 고담시는 더 나아지지 않았다. 결과론적으로 3부작은 돈 많은 부자가 뭔가 해 보려다가 잘 안 되고 좌절해 도피 생활을 택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수미쌍관처럼 3부작의 첫 편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는 스토리를 채택한 점은 흥미롭다. 어쩌면 두 번째 영화인 '다크 나이트'의 신화와도 같은 완전무결함에 사족을 보태지 않으려는 의도였을까. 그러나 놀란 역시 물량만 때려붓고 정작 구멍은 숭숭나는 후속작 딜레마를 피해갈 수 없었다. 편집은 산만하고 이야기는 분열적이다. 두 시간 반 짜리 예고편을 보는 듯한 기분마저 든다. 욕심이 과했다. 캣우먼은 말이

다크 나이트 / The Dark Knight (2008)
배트맨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같은 영화이며 3부작 중 최고의 평가를 받지만 3부작 중 가장 이질적이기도 한 독특한 영화. 심지어 배트맨을 빼고 그 자리에 가면 안 쓴 캐릭터를 넣었어도 영화가 성립될 정도로 영화는 슈퍼히어로의 슈퍼한 영웅담에는 관심이 없다. 팀 버튼의 영화들처럼 시커멓고 덩어리 진 고담시도 아니고 귀신처럼 꾸민 악당들도 등장하지 않지만 영화가 주는 절망적인 분위기는 어지간한 공포 영화보다도 공포스럽다. 처음부터 끝까지 조커의 손에서 놀아나는 배트맨을 보는 것은 또한 장르팬의 공포이기도 하다. 맘처럼 안되지만 주구장창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지쳐가는 배트맨. 그 연출의 호흡이 상당히 좋다. 기승전결 없이 영화 내내 전전전전인 것 처럼 매 장면이 명장면이고 매 장면이 하이라이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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