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 김병현-경남고 이대호] 마침 공교롭게 이니셜이 BK !!!!!!!!!! 김병현의 이름과 이대호의 얼굴을 지닌 선수라니 존나 대단한 재목임에 틀림없다. 구속 안올라가면 긴떡딱이랑 룸메시켜서 체중 불리고 타자전환시키자. .....같은 망상이나 떠올릴 만큼 볼때마다 약간 심란한 아가임.
1. 안타는 쓰레기...라고 쓰려니 첫득점은 안타여서.그래도 #이 결과만 보면 괜찮은데 실제로 보면 속터지는 5이닝 2실점 투구를 하다 내려간 후, 점과 돈이 버텨주는 동안 점수를 뒤집은 건 결국 홈런이었다. 스나이더의 총알같은 라인드라이브홈런과 박병호의 허리힘으로 넘겨버리는 몸쪽공 홈런.어마어마하다이 리플레이 멋졌음덕아웃 분위기 깨방정ㅋㅋㅋ 2. 김대우는 요 몇 경기 계속 0실점으로 호투하는 중. 드디어 평자도 3점대로 내려갔다. 시즌 초 선발로테에 들었다가 9점대까지 두들겨맞으며 투구폼도 몇번 교정하고 했는데. 지금의 호투가 롤코가 아니라 안정된 것이길 빈다. 3.손승락은 늙은 주장을 혹사시켜서ㅋㅋㅋ 삼자범퇴로 안정적(?)인 세이브를 올렸다.시프트 잘못 걸렸는데 발로 따라잡은 호수비. 해설들이 유
조금 전 기사를 확인해보니 넥센 히어로즈의 김병현 선수의 내년 연봉이 올해 5억원에서 1억원 인상되어 6억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하네요..... 당연히 내년 계약은 체결되었고, 선수 가치에 대한 평가와 그것에 대한 적정 연봉의 책정은 구단의 몫이라고 해도 이번 연봉 협상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해외 진출 후 국내로 복귀하는 몇몇 선수들에 대해서는 규약과는 달리 다년 계약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들이 있었고..... 최근 김태균 선수(15억원으로 동결), 이승엽 선수(8억원+옵션 3억원으로 동결)의 계약이 연달아 발표되며 다년 계약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막 김병현 선수의 계약 내용을 보니....이건 뭐 확실하지 않나 싶군요...... 김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