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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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쥬라기 월드.

경당|2015년 6월 22일

다시 메가폰을 잡아 대흥행에 성공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예가 있었기에 이것도 역시 스필버그가 총괄한다 해서 애초에 기대를 품고 있었다. 1992년, 어린시절 책에서만 보던 크고 아름다운 공룡들을 영화관에서 실제처럼 봤던 그 충격과 공포, 감동이 아직도 생각난다. 그리고 관람한 쥬라기 월드는 기대 이상으로 꼬꼬마 시절의 나처럼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영화는 공룡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결국 스필버그의 자연사랑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이것저것 혼합된 키메라인 인도미누스 렉스를 1에서 나왔던 티라노 렉시와 랩터 블루가 합동해서 두들겨 패고 막타를 모사사우르스가 스틸하는(...) 모습은 결국 그걸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더불어 '공포와 폭력'은 '대화와 소통'을 당할 수 없다는 면도

고 녀석 맛나겠다 (おまえうまそうだな, 2010)

고 녀석 맛나겠다 (おまえうまそうだな, 2010)

고 녀석 맛나겠다 (おまえうまそうだな, 2011.7.7 개봉) 미야니시 타츠야(宮西達也)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원작이 동화이다보니 일단은 어린이를 주요 타겟으로 한 가족영화지만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좋도록 잘 만들어졌다. 어린이 영화라 생각하고 얕잡아봤다가 폭풍눈물을 흘리며 나왔다는 관객들이 많은 것을 보면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닌 듯. 원작 동화책의 거친 그림체와는 달리 등장하는 모든 공룡들이 어린이 애니메이션스럽게 둥글둥글해졌다. 덕분에 공룡들이 공룡스러운 움직임이나 사람같은 움직임 모두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이런 것이 애니메이션의 힘이라 할 수 있겠다. 원작이 되는 포프라사의 티라노 사우르스 시리즈. 15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러 동화인데 이 시리즈

이번주의 강룡자 #2.

이번주의 강룡자 #2.

합체 할 때도 춤을 춥니다. ..... 어떤의미로 굉장하긴 한데. 공룡전대는 세번째고, 다들 티라노사우르스 메인이긴 한데 어째 아바렌오나 쿄류진은 대수신에 비하면 쫌 번잡스러운 느낌입니다. 아마 좌우대칭도 아니고 팔대신 드릴 달린 녀석도 있고 해서 그런 모양인데 (...) 그만큼 와일드한 매력이 살아있다, 고 하면 표현하기에는 좀 나을까요. 그리고 이녀석들, 히어로인데도 정체를 숨길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 뭐 꼭 정체를 숨겨야만 한다, 이런 건 아니고 수퍼 전대가 아니더라도 주변사람들이 정체를 알고 있는 경우는 꽤 있겠지만, 얘네들은 2화... 1화부터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시작부터 전혀 거리낌없이 사람들 앞에서 변신하고 변신 풀고 하는거 보면 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