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Posts
296 posts오스틴 파워스 Austin Powers: International Man Of Mystery (1997)
패러디 영화라는 게, 그냥 다른 영화의 유명 장면들을 흉내내면서 말초적이고 휘발성 강한 웃음을 자극하는 류가 있다. 이를테면 [못말리는 람보] 등의 영화가 그렇다. 이런 건 웃음의 수명이 짧다. 영화 속에 전시된 레퍼런스들을 추억하는 세대가 사라지면 그 패러디의 수명도 끝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좀 얄팍하잖아. 그저 내가 아는 그 장면들을 어떻게 따라하는지 구경하기 위해 영화 한 편의 러닝타임 씩이나 필요한가. 이 영화는 패러디라는 것을 하나의 장르로 승화시키는, 패러디라는 건 이렇게 하는 거다, 의 정석을 보여주는 좋은 표본이다. 이 영화가 레퍼런스로 삼은 '007 시리즈나 영국 드라마 [어벤저스], [6백만 달러 사나이], [국제 첩보국 (The Ipcress File, 1965)] 등의 작품들에
우주 대괴수 도고라 (宇宙大怪獣ドゴラ.1964)
1964년에 토호에서 ‘혼다 이시로’ 감독이 만든 SF 괴수 특촬 영화. 내용은 일본 상공을 선회 중인 TV 중계 위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실종된 뒤, 같은 시기 세계 각국의 보석 가게가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다량의 다이아몬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일본 도쿄 경시청에서 해당 사건이 지명수배된 보석 강도단의 소행으로 판단하여 수사를 시작했는데, 실은 보석 강도단도 보석을 훔치려고 할 때마다 알 수 없는 힘에 방해를 받아서 번번이 실패해서, 경시청 외사과의 ‘코마’ 형사와 ‘마크’를 자처하는 수수께끼의 외국인이 보석 강도단을 추적하던 중. 사건의 진범인 우주 대괴수 도고라가 나타나 일본을 위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도고라는 방사능이 축적된 일본 상공을 지나가던 우

007 25편의 촬영 일자가 결국 나왔습니다.
현재 제임스본드 속편에 관해서는 정말 온갖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적어도 현재 시점에서 각본가는 정해진 상황이고, 감독 역시 누군가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일단 확실한게 별로 없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기대는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동시에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역시 매우 기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의 제작 파트너에 갑자기 안나푸르나 픽쳐스가 올라온 것도 미묘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12월 3일 부터 촬영이 시작 될 거라고 합니다. 일단 다니엘 크레이그가 그대로 한다고 했으니 일단 한 번 지켜봐야죠.
![[전단지]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한국판)](https://img.zoomtrend.com/2018/05/03/a0007328_5aeb0253bd081.jpg)
[전단지]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한국판)
2007년작 전단. 첫 작품인 의 흥행에 힘입어 실버 서퍼를 등장시킨 속편인데, 안타깝게도 이 작품의 흥행이 신통치 않았던 탓에 시리즈가 중단되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상당기간이 흐른 뒤 혹평 일색인 리부트작을 낳는 결과도...) 전단은 딱 그 당시 블록버스터 느낌으로 정리한 전형적인 스타일로, 여느 전단에 비해서는 말이 좀 많은 편. 보통 텍스트가 많은 건 뒷면인데 앞면에도 작은 글줄을 잔뜩 박아놔서 그런 듯 하다. 오랫동안 이가 빠진 채로 못 구하고 있던 전단인데 모 커뮤니티의 ㅎ님과 교환을 통해 드디어 입수했다. (교환이긴 했지만 ㅎ님은 한장뿐인 걸 넘겨주신 터라...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곧 데드풀도 다시 찾아오고 하니 핑계김에 MCU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