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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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나눠 쳐 이것들아ㅋㅋㅋ
1. 팀 홈런 5개, 선발 대타 전원 안타에 한명(김하성)빼고 전원 득점. 그야말로 빠따의 날이었다.직전 경기가 ㅄ같았던데다 며칠 푹 쉬다보니 여전히 ㅄ같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그 우려는 훨훨 날려줌. 2. 하성이는 정의윤 덕에 실책성 안타를 얻었는데 그 외에는 삼진 or 플라이... 타구가 뻗질 못하네. 힘 떨어졌나.그래도 오늘 거의 통곡의 벽 수준으로 호수비를 해줬다. 그것도 여러번. 그래, 수비라도 열심히 잘 하면 됐지. 정의윤 첫 안타도 하성이가 걷어갔네 그려. 3. 진짜로 서건창이 빠져서 혈이 뚫린 건가... 없으니까 타선이 잘 돌아간다고 느끼는 건 나뿐만은 아닌 듯 하다. 고종욱-유재신 테이블세터 좋더라.주장과 같이 있는 모습이 몇번 나왔는데 얼굴 크기 안습ㅜㅜ 윤석민 씨 그 앞에서
넥센 멸망이요
유격수-2루수가 모두 증발! 하하하하하하랗하라ㅏㄹ라라ㅏ 것도 5ㅑㅇ 그 x같은 수비로! 고영민, 이름 기억해 두지. 꼭 이름 기억해 둔다.
프로야구
드디어 개막전. 얄궂게도 스토브 리그 동안 무한한 애정이 생겨버린 한화와의 경기라니.누구를 응원해야 하는지 난감했다.머리로는 첫 개막 게임은 넥센이 이기고 그다음 일요일 경기는 한화가 이겨서 공평히 1승 1패를 나눠 가지면 좋겠다는 막연한 바람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고 마운드에 떡하니 서있는 벤헤켄 선수를 딱 보는 순간, 너무나 믿음직스럽고 멋진 그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는 것을 느끼고 나서 '역시 나는 넥센 팬이구나' 스스로 깨우치게 되었다. 어떤 기사를 보니 벤헤켄 선수의 난조로 4실점 했다고 했는데 내가 보기엔 그의 공은 '난조'라고 표현할 만큼 나빠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실점 원인이 신예 포수 김재현의 자잘한- 그러나 간과할 수 없는 - 실수와 경기 운영 미숙
빚은 갚아야제.
넥센이 부지런히 어제 롯데에게 빚진 것을 갚아나간 경기. 운동하면서 틀어놓고 봤는데 서건창의 2호 쓰리런이 작렬하는 걸 보고 내심 쾌재를......서건창의 풀카운트에서 아...이거 아웃당하면 도망갈 기회를 놓치고 그럼 또 뭔가 일이 나나...했는데 뜬금없이 뜨더니 그대로 홈ㅋ런ㅋ. 임팩트 순간 오른쪽 팔꿈치는 끝까지 당겨서 몸통으로 휘두른 것이 그대로 슝슝. 마치 무술에서 촌경을 보는 듯 한 재미있는 광경이었다. 예전에 스크의 스캇이 휘두른 스윙은 그야말로 칼로 목을 베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오늘 서건창의 홈런은 작은 체구의 중국권법 노사가 덩치 큰 서양인을 슝 하고 날린 듯한 모습. 더불어 신영언니의 호수비 후 돌아오며 깨알같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어제 대패하더니 차라리 오늘 경기가 잘 풀린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