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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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브랜드 퇴역 예고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2022년 10월 17일

대략 30여년 정도,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력의 근원 ''킬러 앱''으로는 ''윈도우''와 ''오피스''의 쌍두마차가 꼽혀 왔습니다. 실제로 이 둘은 각자 있을 때도 강력하지만, 둘이 합쳐져 있으면 대체할 수 있는 게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뭐 예를 들면,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사무용 생산 툴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이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가장 제 기능을 온전히 발휘하는 플랫폼은 단연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입니다. 다른 조합에서는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지는 걸 피할 수 없었죠. ​그리고 이 ''오피스'' 브랜드는 전통적으로 한 번 구매해 오래 사용하는 ''패키지'' 형태였습니다. 여기에 변화가 생긴 건 구독형 서비스 ''오피스 365''가 등장했을 때죠.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365''로 불리는 이 구독

윈도우 11, 윈도우 10에서 특수문자, 문장기호, 이모티콘 간단 입력 방법

윈도우10부터, 이모티콘 입력 방법이 간단하게 바뀐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윈도우 키 + .(마침표)를 누르면, 이모티콘을 고르는 화면이 뜨죠. 윈도 11부터는 더 간편하고, 다양한 입력을 지원합니다. 이모티콘(😂😂 이런 거요.)부터 시작해 문자형 이모티콘, 특수 문자(℃™®▲), 움짤 GIF, 통화 기호(¥฿₭₵€), 라틴 기호 등등을 다 입력할 수 있게 변했습니다. ▲ 문장기호, 특수기호 입력 가능 ▲ 클래식 이모티콘 문자도 입력 가능 ▲ 움짤도 입력 가능 방법도 간단합니다. 똑같이 윈도키 + 마침표를 눌러주면 됩니다. 그럼 맨 위에 있는 그림 같은 창이 뜨고, 거기서 맨

윈도우 11에 새로 도입될(지도 모를) 작은 변화

얼마 전에 PC가 자꾸 다운되는 증상이 생겨 고치다가, 재미삼아(?) 윈도11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어려운 건 아니고요. 윈도우11 업데이트 앱에서 그냥 가입하면 됩니(...권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가입하고 좀 후회했습니다. 애써 안정화시켜 놓은 PC가, 이런저런 업데이트를 계속하면서 수시로 다운되는 증상이 재발된 겁니다. 이거 취소해야 하나-하고 있는데, 새로 조금씩 집어넣은 기능이 보입니다? 먼저 폴더 보기에, 안에 들어 있는 컨텐츠 미리 보기 기능이 돌아왔습니다. 윈도우10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가, 성능 문제인지 11에서는 빠졌던 기능인데요. 1년만에 돌아올 모양입니다. 이거 진짜 필요한 기능이었는데, 사진 폴더 날리고나니 넣어주는 건 무슨 속셈인건

알게 모르게 까다로워져 가는 윈도우 11의 시스템 요구사항들

작년 10월에 윈도우 11이 처음 나올 때 가장 먼저 나온 반응은 대부분 '까다로운 시스템 요구사양' 이었습니다. 당장 HVCI 하드웨어 지원 가능한 비교적 최신 CPU와 플랫폼, TPM 2.0 지원 등 덕분에, 인텔 플랫폼의 경우 7세대 코어 프로세서까지, AMD는 초대 라이젠까지 모조리 공식적으로는 입구컷을 당했었죠. 물론 회피 방법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리 권장되지 않았고, 이후 AMD는 라이젠 플랫폼의 fTPM 버그로 시스템 버벅임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fTPM을 끄면 버벅임은 해결되지만 윈도우 11의 기본 요건에서 컷을 당하는 딜레마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윈도우 11을 쓰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윈도우 11이 번들된 새 PC를 구입하는 것이었죠. 그리고 이 요구사항은 알게 모르게 조금씩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