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안내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9회분의 로케이션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원과 김태희가 데이트 하는 장면으로 나왔습니다. 탁월한 선택을 한 제작자와 그 먼 곳에서 수고하신 스탭께 감사를 드립니다. 반면에 숲은 전보다 더 사람들로 인산인해가 되겠지요. 국유림 관리소 관계자께서는 내년 즈음부터 들이닥칠 중국인, 일본인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외국인에게는 합법적인 입장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관련 뉴스는 링크에 있습니다. ● 주원-김태희, 자작나무숲 어부바데이트 ‘달달 꿀케미’ :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