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자꾸 조개를 줍는 현지 가이드분... 하아.. 님하 본인 이직을 앞두고성수기인 8월을 피해7월초 다소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올 계획을 세웠다. 평소 파란바다 + 호텔조식 + 열대과일 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1. 혼자 여행가능 한 곳 2. 영어로 의사 소통 가능한 곳3. 경비가 저렴한 곳 괌보다 경비가 좀 더 저렴한 보라카이로 결정했다. 뭐 어차피 친구들은.. 후우N군은 신불 G군은 촌구석..; 그냥 혼자가기로 결정했다. 여행 계획은 여행사 상품을 기준으로중복 되는 곳은 꼭 보는 것으로 하고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racaytkt를 보고 미리 액티비티를 예약했다. 인천 -> 깔리보 21:00 출발 깔리보 -> 인천 14:30